목포서 50여 명 집단 식중독, 역학조사

    작성 : 2017-10-17 16:36:00

    목포에서 주민 50여 명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10일 목포의 한 식당에서 회무침과
    돼지고기 등을 먹은 주민 50여 명이
    구토와 설사 등의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해당 식당을 휴업 조치하고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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