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청사 18층 전면 개방해야"

    작성 : 2017-10-15 10:10:09

    광주지역시민사회단체들이 광주시청사 18층을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단체 연합체인 광주인권회의는 광주시청이 지난 5월 방호와 보안 등을 이유로 청사 18층에 지문인식기를 설치해 시민의 접근과 이용을 가로 막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권회의는 2천 6년 '전망의 쉼터'로 조성됐다가 시민들의 방문이 줄어들자 슬그머니 출입을 제한하고 있고, 이 과정에서 별다른 행정 예고도 하지 않았다며 본래 취지를 살려 전면 개방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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