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일 하며 모은 돈 1억 원 소방관 위해 기탁

    작성 : 2017-08-25 16:49:09

    60대 여성이 식당일을 하며 모은 돈 1억 원을 소방관들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습니다.

    순천에 거주하는 69살 황경자 씨는
    소방공무원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고 근무의욕을 붇돋아주는 데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다며
    전남 인재육성재단에 1억 원을
    장학금으로 지정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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