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제자 폭행한 50대 교사 경찰 조사

    작성 : 2017-08-21 15:53:23

    자신을 험담했다며 제자를 폭행한 초총등학교 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18일 목포의 한 초등학교
    교실에서 자신을 헐뜯었다며
    제자의 얼굴과 머리를 때리고 선풍기를 던지는 등 폭행한 혐의로 교사 59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의 가족은 해당 교사가 폭행 과정에서 '아빠없이 자랐다'고 폭언하고,
    반성문에 '잘못했다'는 글을 천번 쓰도록
    강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