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발암물질 사용 사업장 실태조사

    작성 : 2016-10-23 12:53:02

    광주시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벌입니다.

    광주시는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246곳 가운데 발암물질 사업장 22곳에 대해 오는 25일부터 연말까지 유해화학물질 사용량과 제조현황, 취급기준 준수 여부 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에서는 최근 세방산업에서 발암물질인 TCE 다량 배출과 남영전구의 수은 누출 사고 등으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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