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 여자만이 대나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는 kbc 보도에 대해 여수시,순천시,보성군이 대책 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들 3개 시는 다음달 안에 어장지도 실무진들이 모인 가운데 대책 회의를 열어 대나무를 90% 이상 수거하지 않으면 새꼬막 허가를 취소하고 투기자를 식별할 수 있는 어구실명제 도입을 검토하기로 하는 등 대나무 불법투기 근절 방안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국 새꼬막 주산지인 여수 여자만에서는 새꼬막 채묘에 쓰인 대나무 투기 주체를 놓고 여수,순천과 보성지역 어민들 사이에 갈등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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