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업체로부터 금품과 부정 청탁을 받고 영세 업체들을 괴롭힌 사이비 기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영세 폐기물처리업체의 영업을 방해하고 협박한 혐의로 지역 신문기자 56살 이 모 씨 등 네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 3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것처럼 조장해 검찰에 고발장을 제출하고 취재를 이유로 영업을 방해해 온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쟁업체들로부터 매월 2백만 원의 활동비를 받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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