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를 낸 뒤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도피생활을 해 온 탈영 의무경찰이 6년 만에 붙잡혔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정신질환으로 병가를 낸 뒤 2010년 5월부터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도피생활을 한 혐의로 35살 문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문 씨는 광주 등을 전전하며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유지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상환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4 06:30
"전 연인 아이일까봐"...출산 뒤 신생아 방치해 숨지게 한 여성 '징역 4년'
2025-08-23 21:07
부산 기장 바다서 70대 해녀 2명 숨진 채 발견돼
2025-08-23 15:46
용인 오피스텔 흉기 살인범, 신고당한 뒤 '보복 범죄'
2025-08-23 15:11
청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부산서 '딱 걸렸다'
2025-08-23 13:19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하사 숨져...군·경찰, 총성 소리 등 수사 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