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공무원노조의 전국공무원노조 가입투표가 가결돼 갈등이 예상됩니다.
광주시 노조는 어제 저녁 7시에 투표를 마감한 결과 전체 조합원 중 51%가 투표에 참여했고 그 가운데 83%가 찬성표를 던지면서 전국 광역단체의 제1노조 가운데 처음으로 전공노 가입 투표가 가결됐다고 공표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행자부와 광주시가 법외노조인 전공노 가입 투표 자체를 위법행위로 간주하는데다 투표 인원에 대한 신뢰성 공방도 예상돼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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