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서 차량 10여 대 파손 뒤 털려

    작성 : 2014-02-22 20:50:50

    하룻밤 사이 광주 도심에서

    차량 12대가 파손된 뒤 털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 8시부터 오늘 아침 10시 사이

    광주 북구 일곡동 모 아파트 주변

    주차장에서 한 괴한이

    54살 하 모 씨의 차량 유리를 파손한 뒤

    내부의 금품을 훔쳐가는 등

    주변 차량 12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일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수거해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하는 한편

    도주 경로를 확인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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