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가 기간제 교사들을 상대로
정 교사 채용청탁을 해주겠다며 수억 원을 가로챘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광주의 한 고등학교
교사인 40살 김 모 씨가 정 교사 채용
청탁을 해주겠다며 기간제교사 등
5명으로부터 모두 1억5천여만 원을 받아 챙겼다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학교에 사표를 제출한 뒤
고소장이 접수되기 전 필리핀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8-27 14:54
이주노동자 벽돌로 묶고 들어 올린 지게차 기사 송치
2025-08-27 14:16
범죄도시 실사판? 고수익 일자리 찾아 캄보디아 갔다 봉변
2025-08-27 10:47
보좌관 명의로 주식했나...경찰, 이춘석 관련 국회 압수수색
2025-08-27 10:42
등록금 분실한 스리랑카 유학생, 시민 선행에 웃음 되찾아
2025-08-27 10:26
"낙뢰 맞은듯"...비닐하우스 화재로 5천만 원 재산피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