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가동을 시작한 영광 한빛원전이
두 달에 한 번꼴로 멈춰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소속 강동원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빛원전은 가동을 시작한 1986년 이후 154차례나 고장이나 사고로 가동이 중단되면서 고리원전에 이어 두 번째로 사고가 많이 일어난 것으로확인됐습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에는 9차례 가동이 중단되면서 국내 원전 가운데 고장과 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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