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새터민 남녀가 동반 음독자살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세 시쯤 광주시 북구 신안동의 한 모텔에서 새터민 29살 권 모 씨와 22살 염 모 씨가 수면제를 먹고 쓰러져 있는 것을 모텔 종업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미와 서울에 살고 있는 이들이 광주까지 와 자살을 시도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3 15:46
용인 오피스텔 흉기 살인범, 신고당한 뒤 '보복 범죄'
2025-08-23 15:11
청주서 전자발찌 끊고 도주 40대, 부산서 '딱 걸렸다'
2025-08-23 13:19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하사 숨져...군·경찰, 총성 소리 등 수사 중
2025-08-23 10:07
변사현장서 사라진 20돈 금목걸이 찾았다...검시조사관 '긴급체포'
2025-08-23 06:52
강릉서 모텔 화재...1명 사망·6명 중경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