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마린센터 앞에서
공익요원 21살 김모씨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씨는 이 건물 4층에 입주한
여수지방해양항만청 광양사무소에
지난 6일 공익요원으로 배치됐으며
그동안 별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근무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담배를 피우러 간다고
밖으로 나간 뒤 5분여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는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건물 19층에서 스스로
뛰어내려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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