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에서 발생한 급여 횡령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감사원은 어제 광주지방경찰청 소속
40살 장 모 경사가 북부경찰서 재직당시
경찰관 급여 총액을 조작해 횡령한 사실을 확인하고 대검찰청에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장 경사는 급여명세서를 조작해 급여총액을 부풀린 뒤 지급되고 남은 금액을 자신의
계좌에 이체시키는 수법으로 지난 2009년
2월 부터 24차례에 걸쳐 8천2백9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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