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여수박람회 참가국 박람회장 찾아

여수박람회에 참가할 나라와

국제기구 대표들이 여수박람회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여수박람회 준비가 순조롭다며

수준높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여수박람회에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여수박람회에 참가할

106개국, 9개 국제기구 대표 3백여명이

2012 세계박람회가 개최되는

여수 현지를 찾았습니다.



여수박람회 준비 상황을 둘러본

참가국 대표들은 순조로운 준비에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인터뷰-쩽짜오-중국 정부대표-여수박람회장이 대단하고 진짜 좋았다. 준비 과정이 잘됐다.



스탠드업-류지홍(오른쪽)스탠드업-류지홍

지난해 11월 국제관내 전시관을

인계 받은 참가국 대표들은 자국관에 들러

전시 준비 사항을 점검하기도 했습니다.



쓰나미 국복 과정을 선보일 일본과

하멜 표류기를 전시할 네덜란드 등

국가마다 흥미로운 콘텐츠와

수준 높은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106개 국가 대부분이

본격적인 전시 공사에 들어간만큼

오는 4월까지는 모두 마무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제 박람회기구 역시

박람회 준비 상황에 만족한다며

성공 개최를 기대했습니다.



인터뷰-로세르탈레스-BIE 사무총장-박람회장 준비가 잘 진행되고 있어서 매우 기쁘고 박람회 개막 때는 완벽하게 준비될 것 같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참가국 대표단의

여수 현지 방문을 계기로

참가국들의 전시시설 공사가

더욱 알차고 빨라질 전망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