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심한 중년 여성일수록 미용 성형 경험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남대 뷰티미용학과 전현진 교수팀은 광주에 거주하는 40~50대 여성 2백 명을 대상으로 '중년여성의 스트레스 및 우울이 미용성형수술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높은 여성이 필러와 보톡스 등 미용성형을 많이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외모 스트레스가 큰 여성은 코 수술을, 직업 스트레스가 높은 여성은 라식과 라섹 수술 경험이 많았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2 09:12
"병간호 이젠 지쳤다"..말기암 아내 살인하려 한 70대 남성 체포
2024-10-02 08:25
부천서 시내버스가 변압기 충돌..일대 정전
2024-10-01 21:59
풍랑 특보 속 해상 선박사고 잇따라..어선 전복·충돌·침수 등
2024-10-01 16:35
'순천 묻지마 살인' 박대성 향한 분노, 찜닭 프랜차이즈에 불똥
2024-10-01 16:20
"7만 7천 원 입장권을 235만 원에.." 매크로 암표상 '적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