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가 총학 파행 사태로 등록금 결정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조선대는 지난해 11월 치러진 총학 선거에서 선거인명부 조작 의혹으로 두 후보와 중앙선관위 간 소송전이 벌어지면서 등록금 심의위원회 조차 구성하지 못하고 있다며, 최종 선고가 내려지는 오는 24일 이후 등록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남대는 다음 주 중 심의위를 열어 등록금 동결을 확정지을 예정입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6-18 20:27
동일고무벨트 부산공장 화재..소방관 1명 중상
2025-06-18 18:08
"트럼프, 이란에 '무조건 항복' 촉구"..이스라엘, 대규모 폭격
2025-06-18 17:06
'내가 제니 아빠' 주장하며 책까지 낸 남성..법원 "전량 폐기"
2025-06-18 17:02
"극심한 악취" 가축분뇨 시설서 작업자 줄줄이 쓰러져..1명 사망
2025-06-18 15:45
"여왕벌이 없다"며 양봉업자 살해·암매장한 70대..징역 20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