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이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층 근로자와 소규모 자영업자을 대상으로 한 근로장려금과 자녀장려금 2천235억 원을 조기에 지급했습니다.
근로장려금은 19만 8천 가구에 천440억 원, 자녀장려금은 12만 2천 가구에 795억 원이 지급됐으며, 7만 천 가구가 근로와 자녀장려금을 함께 받았습니다.
특히, 올해 근로장려금 단독가구 수급 연령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되면서 2만 3천 가구가 98억 원의 혜택을 봤습니다.
kbc 광주방송 안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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