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3주간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 운영

    작성 : 2021-07-12 16:36:03

    전라남도가 델타형 변이 확산과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젊은 층 확진자 증가에 따라 3주간 특별방역주간을 운영합니다.

    특별방역주간에는 사적모임은 8명, 집회 행사는 100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고, 백신 접종자를 포함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마스크를 쓰도록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타지역 방문을 자제하고 방문 후 진단검사를 권장하고 유흥시설과 노래방 종사자, 외국인 근로자의 진단검사를 강화하는 한편, 다중이용시설이 방역수칙을 위반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도 사적모임 인원과 영업시간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오늘 오후 5시부터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