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해남과 진도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한 해남군 화산면과 진도군 지산면의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했습니다.
김영록 도지사와 해남·진도군수 등은 빠른 시일 내 수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도 일요일 해남 수해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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