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이상기후로 인한 농어업 자연재해 발생 시 복구지원을 현실에 맞게 재검토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박진권 전남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건의안은 국가의 자연재해 보상이 이상기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등의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농어가의 생계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습니다.
현행 국가적 보상은 30여 년 전에 마련된 농약대와 대파대, 철거비 등 복구비 수준에 그치고 있다며 법 개정을 통해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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