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면서 광주 전남 모두 특별방역주간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특별방역주간을 오는 30일까지 한 주 더 연장하기로 하고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등의 운영시간도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다음달 6일까지 2주간을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다중이용시설 업소와 유흥업소 종사자, 외국인 종사자 등에 대한 진단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늘 23일 광주에서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4명 등 8명이 확진됐고, 전남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해남 거주자 2명 등 10명이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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