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농어촌 빈집 정비해 마을 공동시설 활용

    작성 : 2021-05-02 17:18:53

    전라남도가 늘어나는 농어촌 빈집을 정비하면서 마을 공동시설로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1천 400여 동을 정비한데 이어 올해도 1천 500여 동을 정비해 주차장과 쉼터, 운동시설 등을 갖추고 나무 등을 심어 마을 공동시설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마을별 실태 조사를 거쳐 활용 대안을 제시하도록 해 사유재산권 침해 문제를 해결하고, 활용 가능한 빈집 정보를 귀향ㆍ귀촌을 바라는 도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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