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집중호우로 해양쓰레기가 대량으로 발생한 목포 해상의 쓰레기 수거 지원에 나섰습니다.
해수부는 목포항만에 오염방제 기능을 갖춘 청소선 2척과 완도 등 인근 지자체의 선박을 동원해 수거에 나서는 한편 목포시와 협의해 쓰레기 처리에 드는 비용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영산강 하굿둑 수문 개방으로 해상에 유입된 쓰레기는 목포항과 남항, 평화광장 앞 바다 일대 9만 7천㎡에 걸쳐 떠다니고 있어 수거에 상당 시일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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