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신용보증재단이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신속한 특례보증 지원원에 나섭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보증 신청이 평상시 5배 이상 폭증함에 따라 '신속 심사제'를 운영해 5천만 원까지 특례보증 심사과정을 대폭 줄이고, 심사절차도 기존의 8단계에서 4단계로 간소화 하기로 했습니다.
업무 적체 해소를 위해 15명의 단기 계약직원을 채용하고 보증 상담·접수 업무를 도내 8개 은행으로 위탁을 확대해 상담과 신청, 접수가 가능토록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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