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택시 운전사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35억 원을 긴급 지원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승객 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한 도내 개인과 법인 택시 운전사 6,944명이 대상으로 1인당 50만 원의 지역사랑 상품권이 지급됩니다.
가구당 30만 원에서 50만 원이 지급되는 취약계층 긴급 생활비 지원과 별개로 택시 종사자의 생계안정을 돕기 위해 일선 시군 지자체와 함께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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