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해 전문성과 도덕성 부족이 지적됐습니다.
광주시의회 김학실 의원은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후보자가 사학과 교수에서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전과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사회복지학 관련 논문이 한 편도 없다며 전문성을 입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신 후보자가 최근 5년 동안 50차례에 걸쳐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교수 복무규정을 어겨가며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했다며 도덕성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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