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518 계엄군의 성폭력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하면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 피해 여성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정부 차원의 사과와 치유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형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가해자들에 대한 조사는 이뤄지지 못했다며 추악한 범죄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 하루빨리 진상조사위 발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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