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노트' 정의당 "정호영·원희룡·김현숙 '부적합'"
정의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장관 후보자 인선 관련, 보건복지부 정호영, 국토교통부 원희룡,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 후보자가 부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오늘(11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이들 후보자들을 거론하며 "적합성과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8명 중에 대구·경북·경남, 즉 경상도 출신이 5명이고, 평균 나이가 60.5세, 8명 중에서 7명이 남자"라며 "'경육남' 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여 대표는 정 후보자에 대해 "그동안 학자로서 보건복지 분야에 기여한
2022-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