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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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당선인, 오늘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
      1박 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오늘(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윤 당선인은 오늘 오후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합니다. 이번 만남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유영하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대화 내용이나 의제에 대해 정해진 게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이 자리에서 윤 당선인이 직접 다음 달 10일 국회에서 열리는 대통령 취임식에 박 전 대통령을 초청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6년 전 '최순실 특검' 수사팀장으로 국정
      2022-04-12
    • [선택 2022 지방선거] 영암·신안 현직 단체장 출마 선언 등
      선택 2022 지방선거 관련 소식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가 공식 출마 선언에 나섰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모두가 잘 사는 일등 영암을 만드는 일을 이어가겠다"며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도 "지난 4년 성과를 더 발전시키겠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 임대현 전 감사관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임대현 전 감
      2022-04-11
    • [격전지를 가다] 담양군 현직군수 3선 연임 제한
      【 앵커멘트 】 이어서 담양군수 선거입니다. 담양은 현직 군수가 3선이라 연임 제한에 걸려 이번 선거엔 참여할 수 없는데요. 지역에서 잔뼈가 굵은 입지자들이 군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선거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3선 임기를 마치고 퇴장하는 최형식 담양군수의 뒤를 잇기 위해 출마에 나선 예비후보는 현재까지 모두 4명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기 위해 김정오, 이병노,최화삼 세 명의 예비후보가 뛰고 있고, 민주당 소속으로 군의원에 당선됐
      2022-04-11
    • [격전지를 가다] 강진군, 전-현직 맞대결
      【 앵커멘트 】 기획리포트 , 오늘은 강진군수를 살펴보겠습니다. 전ㆍ현직 군수와 농림부 차관 등 4명의 예비 후보가 치열한 경쟁을 펴고 있습니다. 가우도를 중심으로 한 관광기반 조성과 경제활성화 등 시급한 현안들이 많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4명, 모두 민주당 소속입니다. 강진원 후보는 강진군수를 지냈고, 현 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서채원 후보는 국무총리 자문위원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에 올라 있습니다. 오병석
      2022-04-11
    • 인수위에 이어 내각에도 광주전남 0명..호남 고립 우려 커져
      【 앵커멘트 】 윤석열 당선인이 인수위 구성에 이어 초대 내각 1차 발표에도 광주·전남 출신을 한 명도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2차 장관 인선 발표가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호남 고립이 더 커져갈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당선인이 초대 내각을 이끌 각 부처 장관 8명을 1차 지명했습니다. 국무총리 후보자 발표 일주일만에 내놓은 내각 인선은 '영남·60대' 중심이었습니다. 1차 내각에 포함된 장관 8명의 평균 연령은 60.5세, 출신지는
      2022-04-11
    • [선택 2022 지방선거]영암·신안 현직 단체장 출마 선언 등
      선택 2022 지방선거 관련 소식입니다. 전동평 영암군수와 박우량 신안군수가 공식 출마 선언에 나섰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모두가 잘사는 일등 영암을 만드는 일을 이어가겠다"며 3선 도전에 나섰습니다. 박우량 신안군수도 "지난 4년 성과를 더 발전시키겠다"며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 임대현 전 감사관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암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에 입당한 임대현 전 감사원 감
      2022-04-11
    • 젤렌스키, 국회 화상 연설서 한국 도움 요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는 비행기와 탱크 등 여러가지 군사용 기술이 필요하다"며 한국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오늘(11일) 오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화상 연설에서 한국 정부의 지원에 감사를 나타낸 뒤 "하지만 우리는 러시아와의 전쟁에서 살아남고, 이기려면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특히 "러시아 배와 미사일을 막을 수 있는 여러 군사 장비가 한국에 있다"며 "러시아에 맞설 수 있도록 대한민국에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개적으로 지원을 요
      2022-04-11
    • 박주선 "호남 패싱은 때이른 우려..호남 홀대 없다"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위원장이 KBC에 출연해 장관 후보자 선정을 놓고 제기된 호남 패싱론에 대해 때 이른 우려라고 밝혔습니다. 박 위원장은 오늘(11일) KBC 뉴스와이드 여의도정가소식에 출연해 이제 18개 부처 내각 중 8개가 발표됐을 뿐이라며 앞으로 호남 출신의 경륜 있는 후보들이 많이 발탁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청와대 비서실장과 수석 등 책임 있는 자리가 많다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후보 시절부터 호남 홀대는 없을 것이란 사실을 분명히 약속했다고 강조했습니다.
      2022-04-11
    • '데스노트' 정의당 "정호영·원희룡·김현숙 '부적합'"
      정의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장관 후보자 인선 관련, 보건복지부 정호영, 국토교통부 원희룡, 여성가족부 김현숙 장관 후보자가 부적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오늘(11일) YTN라디오에 출연해 이들 후보자들을 거론하며 "적합성과 관련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8명 중에 대구·경북·경남, 즉 경상도 출신이 5명이고, 평균 나이가 60.5세, 8명 중에서 7명이 남자"라며 "'경육남' 인사"라고 지적했습니다. 여 대표는 정 후보자에 대해 "그동안 학자로서 보건복지 분야에 기여한
      2022-04-11
    • "출산은 애국" 정호영 복지부 장관 내정자 칼럼 '논란'
      윤석열 정부 초대 장관으로 내정된 일부 후보자들이 과거에 작성했던 칼럼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은 지난 2012년 대구 매일신문에 '애국의 길'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기고했습니다. 정 내정자는 "결혼만으로도 당장 예비 애국자가 될 수 있고 출산까지 연결된다면 비로소 애국자의 반열에 오른다"며 "만일 셋 이상 다산까지 한다면 '위인'으로 대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심리학적으로 '해본 것에 대한 후회'가 '못 해본 것에 대한 후회'보다는 훨씬
      2022-04-11
    • 권성동, 박홍근 원내대표 예방.."여의도 여당은 민주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 협상의 키를 쥔 양당의 원내대표들이 첫 대면식을 가졌습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늘(11일) 취임 인사차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를 찾아가 만났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역대 원내대표 선거에서 가장 압도적 지지로 당선되셨다"고 인사했고, 권 원내대표는 "여의도에서 여당은 민주당"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박 원내대표와 인사하며 90도로 허리를 굽히는 '폴더 인사'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총리와 장관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신경전도 오갔습니다.
      2022-04-11
    • 전동평 영암군수 3선 출마.."군민행복시대 완성"
      전동평 영암군수가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전 군수는 "모두가 잘사는 일등 영암을 만들기 위해 소통과 화합을 추진해 왔다"며 "코로나 확산 방지와 재난 극복 속에 혁신을 멈추지 않았다"고 민선 7기 소회를 밝혔습니다. 이어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는 극세척도(克世拓道)의 자세로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는데 헌신하겠다"며 3선 출마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이를 위해 민선 8기에는 복지영암 건설, 경비행기 항공산업과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 관광문화·스포츠
      2022-04-11
    •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 "민주당 경선 토론회 제안"
      최옥수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정책 토론회를 제안해 성사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갖고 "군수 경선이 당원과 군민들의 참여와 건전한 정책경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모든 예비후보가 참여하는 토론회를 개최하자"며 '깨끗한 정책선거를 위한 무안군수 예비후보 공동선언'도 동시 제안했습니다. 토론회는 민주당 무안영암신안지역위원회가 주최하거나 지역 방송·언론사가 공동주최하고, 토론 주제는 무안군 주요 현안과 농업, 농촌과 복지와 경제 등 군민 생활 전반에 걸쳐 후보 합의로
      2022-04-11
    • 임대현 전 감사관, '국민의힘 입당·영암군수 출마'
      임대현 전 감사원 감사관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국민의힘 소속으로 영암군수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임 전 감사관은 오늘(11일)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천이 곧 당선인 민주당 절대 권력은 과열, 혼탁한 경쟁이 필연적이고, 이런 절대 권력에서 탄생한 군수는 허기진 배를 채우느라 공익보다 사익을 추구할 수밖에 없다"며 "호남에서 소외된 국민의힘 여당에 입당하고 깨끗한 선거로 당선돼 힘있는 군수로 예산폭탄을 투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4조 8천억원의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개발사업 추진, 탄소중립 클러스터 조성, 삼호읍 종
      2022-04-11
    • 박우량 신안군수 재선 도전.."살고 싶은 섬으로"
      박우량 신안군수가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재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박 군수는 오늘(11일) 기자회견을 갖고 "'가고 싶은 섬'에 더해 '살고 싶은 섬'으로 신안을 만들겠다"며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어 "지난 4년 신안군이 이룬 성과는 시작점에 불과하다"며 "이를 안착시키고 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앞으로 4년 정도가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신안발전 구상으로 △햇빛(태양광)·바람(풍력)·물결(조력)연금 등 신재생 에너지 평생연금 실현 △문화예술이 꽃피는 섬 신안정책 추진
      2022-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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