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의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 움직임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네 차례의 회의와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한 선거구 획정안을 광주시의회가 의정 활동범위가 넓다는 등의 이유로 재조정하려 하고 있다며 원안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당도 시의회의 이같은 움직임을 기득권 정당의 의회 독식 행태라고 비난하며 선거구 재조정에 반대하는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의회의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 움직임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네 차례의 회의와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한 선거구 획정안을 광주시의회가 의정 활동범위가 넓다는 등의 이유로 재조정하려 하고 있다며 원안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당도 시의회의 이같은 움직임을 기득권 정당의 의회 독식 행태라고 비난하며 선거구 재조정에 반대하는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의회의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 움직임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네 차례의 회의와 시민 공청회 등을 통해 확정한 선거구 획정안을 광주시의회가 의정 활동범위가 넓다는 등의 이유로 재조정하려 하고 있다며 원안 의결을 요구했습니다. 정의당과 민중당도 시의회의 이같은 움직임을 기득권 정당의 의회 독식 행태라고 비난하며 선거구 재조정에 반대하는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김영록 광주지방세무사회 회장이 광주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영록 회장은 "일자리 걱정 없는 살기 좋은 풍요로운 광산을 만들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며 주민자치위원회 기능 강화와 주민참여를 확대하는 등 시민 중심의 구정, 경제와 일자리 중심의 구정 등 5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장만채 도교육감의 민주당 입당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장 교육감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여는 등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방해한 전력이 있다며 장 교육감이 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내일 교육감직 사퇴와 함께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민주당 소속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장만채 도교육감의 민주당 입당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장 교육감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여는 등 문재인 후보의 승리를 방해한 전력이 있다며 장 교육감이 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내일 교육감직 사퇴와 함께 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입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 광주시장 후보 경선만 치열한가 했더니 전남지사 선거전도 예측 불허의 접전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결국 장관직을 사퇴하고 6월 지방선거 전남지사 선거에 뛰어들면섭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납니다. 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해 허가를 받아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 1기
【 앵커멘트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장관직을 사퇴하고 오는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경선 구도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전남지사 선거전 열기도 고조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위해 장관직에서 물러납니다. 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해 허가를 받아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문재인 정부 1기 내각에서 지방선
김영록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장관직을 사퇴하고 오는 6.13 지방선거 전남지사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사표를 제출한 가운데, 내일 이임식을 하고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에따라 더불어민주당 전남지사 경선은 김 장관과 신정훈 전 청와대 농어업 비서관, 장만채 전남도교육감, 노관규 순천시장 등 4파전으로 대진표가 짜였습니다 .
이용섭 더불어민주당 광주시장 선거 예비후보는 도심 재생 사업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현재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재조정하고, 일신방직·백운광장 주변 등에 대해 신경제 거점으로 재건설하는 한편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시를 건설하는 방안 등입니다. 이 예비후보는 과거 재생사업은 원주민을 쫓아내는 현상을 초래했다며 노후한 도심과 산업단지를 사람과 문화, 일자리 중심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멘트 】 강기정 전 의원이 "500만 광주광역경제권을 완성하겠다"며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당원 명부 불법 유출은 당의 존립과 민주주의를 위배한 행위라며 거듭 엄중한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강기정 전 의원은 "500만 광주 광역경제권 완성에 나서겠다"며 광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강 전 의원은 "수도권과 부산권에 이어 광주는 전남*북과 함께 자립 경제권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인터
【 앵커멘트 】 광주시 산하기관인 디자인센터에서 본부장을 채용하는 과정에 불공정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본부장에 취임한 전직 광주시 고위 공무원 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광주디자인센터는 지난달 전직 광주시 간부 공무원 출신인 윤 모 씨를 사업본부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하지만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불공정 채용이라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응모 과정에서 윤씨가 제출한 직무수행서를 확인한 결과 다른 지원자들
김순빈 여수시의회 부의장과 최성현 전 구례부군수가 각각 여수시장과 구례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순빈 부의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의 성장 동력을 회복하고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성현 전 부군수도 전라남도에서 여러 보직을 거친 자신이 구례군을 이끌 적임자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김순빈 여수시의회 부의장과 최성현 전 구례부군수가 각각 여수시장과 구례군수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순빈 부의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여수의 성장 동력을 회복하고 서민 경제를 살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최성현 전 부군수도 전라남도에서 여러 보직을 거친 자신이 구례군을 이끌 적임자라며 출마 의사를 밝혔습니다.
광주시 자치구의원 선거구 획정안이 시의회 상임위의 파행 운영으로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자치구의회 의원 정수 조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심의했지만 광산구 선거구 수정의견이 제출되면서 파행을 빚다가 산회했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2인 선거구를 16개에서 2개로, 3인 선거구는 9개에서 17개로 각각 조정하고 4인 선거구 1개를 신설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시의회 의장 직권까지 무산될 경우 선거구 획정안은 중앙선관위에서 획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