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ㆍ바른미래당, 지방선거 후보 '구인난'
【 앵커멘트 】 호남이 기반이면서도 시도지사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는 민주평화당이 광주 구청장 후보 진영을 갖추면서 지방선거 준비에 본격 나섰습니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민주평화당 광주시당은 다음달 기초단체장 경선을 실시합니다. 동구에 현직인 김성환 청장을 영입했고, 서구와 광산구에 각각 이성일ㆍ이정현 후보가 단독 입후보할 예정입니다. 북구에는 이은방 시의회 의장과 진선기 전 시의원이, 남구에 박춘
2018-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