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공항 정기노선 8개...국제공항 위상 회복 중
무안공항이 국제공항으로의 위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무안공항에서 올해 운항 중이거나 운항할 국제 정기노선은 중국 상하이,일본 기타큐슈, 필리핀 보라카이, 세부 등 8개 노선, 주 25회에 이르면서 점차 국제공항으로 위상을 회복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저비용 항공사들이 포화상태인 인천, 제주 공항의 대안으로 무안공항을 선택하면서 올해 이용객은 지난해에 보다 두 배 많은 60만 명 돌파가 기대됩니다.
2018-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