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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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달마고도 특별한 걷기' 개최
      해남군이 대표 관광지인 달마고도에서 특별한 걷기 행사를 갖습니다. 오는 13일에 미황사와 삼나무숲, 도솔암을 왕복하며 '푸른 녹음 즐기며 걷기'가, 20일에는 '달빛 달마고도 걷기'가 야간 산행으로 진행됩니다. 기암괴석과 다도해를 전망할 수 있는 달마고도는 코리아둘레길 공모사업에 선정돼 매달 특색있는 걷기 행사가 개최됩니다.
      2019-07-02
    • 7/3(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 혁신포럼 출범..의제ㆍ현안 해결 모색)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행정기관,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는 혁신포럼이 출범했습니다. 지역 현안과 문제 해결 방안을 찾고 발전 의제를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2.(광양제철소 유독가스 배출..근본 대책 촉구) 광양제철소 정전으로 굴뚝을 통해 검은 연기와 함께 인체에 치명적인 유독가스도 30분 넘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환경단체는 근본적인 시설 개선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3.(방치된 폐건물..사유지 발목ㆍ주인도 외면) 폐건물의 범죄와
      2019-07-02
    • 광주 농성지하차도 4일부터 3단계 개통 시작
      경사도를 낮추는 공사가 진행중인 광주 농성지하차도가 오는 4일부터 부분 개통합니다. 광주시는 도심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다음달 개통 예정인 농성지하차도를 오는 4일부터 3단계로 나누어 부분 개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4일에는 화정사거리에서 서구청 방면 일부 지하차도가 우선 개통될 예정이며 이달 중순에는 반대방향 일부 차선도 개통됩니다.
      2019-07-02
    • 목포-제주 크루즈형 카페리 내년 9월 취항
      연안여객선에서 보기 드문 대형 크루즈형 카페리 선박이 내년 목포-제주 항로에 투입됩니다. 제주노선 최대 여객선사인 씨월드 고속훼리가 울산 현대미포조선에 건조를 맡긴 퀸제누비아호는 170m, 너비 26m의 2만 7천톤 규모로 1천 300여 명의 여객과 470여대의 차량을 수송할 수 있게 제작됩니다. 내부는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로 승객 편의성을 높이고 분수대와 오픈 테라스, 영화관 등의 고품격 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2019-07-02
    • 무안-후쿠오카 취항 맞춰 관광상품 출시
      이달부터 신규 취항에 들어간 무안-일본 후쿠오카 정기노선에 맞춘 외국인 대상 여행상품이 출시됐습니다. 일본 현지 여행사와 함께 운영하는 이번 상품은 2박 3일 코스로, 도내 관광지와 맛집을 돌아보는 남도 힐링 별미투어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탐방코스, 12일부터 열리는 광주세계수영대회와 연계한 남도 한바퀴 상품 등을 운영합니다.
      2019-07-02
    • 화해 분위기..세계수영대회 북한 선수단 와야
      【 앵커멘트 】 2019 광주수영선수권대회 개막이 어느덧 11일 앞으로 훌쩍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지 북한 측의 참가 여부는 확정되지 않는 상탠데요. 지역민들은 북한이 수영대회에 참여해 남·북·미 정상의 판문점 만남으로 불어오는 평화의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평화의 물결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수영대회에서 북한 측의 참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습니다. 4년 전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북 선수단이 불참한 것을 고
      2019-07-01
    • 7/2(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북미 회담 재개..北 선수단 참가 기대 고조)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 온 가운데 북한 선수단의 참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은 북미 회담 재개가 북한의 참가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평화 분위기..남북 민간 교류 활성화 기대) 남북미 정상이 판문점에서 역사적 만남이 이뤄지면서 한반도 평화 분위기가 다시 고조되고 잇습니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주와 전남의 대북 민간 교류 활성화도 기대됩니다. 3.(광양제철소 정전..공정 중단ㆍ조업 차질)
      2019-07-01
    • 민주평화당 5.18 진상규명 특별법 조속 처리
      민주평화당 의원들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평화당 광주시당 최경환 위원장과 천정배, 장병완, 김경진 의원은 오늘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 진상규명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와 5.18 망언의원 제명을 위한 국회 윤리특위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국회 정상화 과정에서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 특별법 처리를 빼고 합의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의지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2019-07-01
    • 섬 중요성과 가치 알리는 토론회 열려
      섬의 중요성을 알리고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과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발전협의회'는 오늘(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섬 가치 재발견과 미래 발전을 주제로 한 토론회를 갖고, 다가오는 해양시대에 국내 섬 경쟁력 제고를 위한 방안을 나눴습니다. 또, 이를 위해 다음달 8일, 목포시와 신안군 일대에서 열리는 '제 1회 섬의 날' 행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2019-07-01
    • 전국적으로 귀농ㆍ귀어·귀촌 가구 감소, 전남은 증가
      지난해 전국적으로 귀농·귀어·귀촌 가구가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통계청이 공동 발표한 '2018년 귀농어·귀촌인 통계' 분석 결과 지난해 전남의 귀농·귀촌·귀어 인구 수는 2백 64명이 줄었지만 가구 수는 5백 27가구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귀농·귀어·귀촌 모두 가구 수와 인구 수가 지난해보다 6천 444가구 감소했으며 세 분야에서 모두 증가한 곳은 전남이 유일합니다.
      2019-07-01
    • 기온 상승 수족구병 급증..영ㆍ유아 주의
      날씨가 더워지면서 수족구병이 확산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5월까지 70퍼센트 미만의 검출률을 보였던 수족구병이 지난달 83퍼센트로 급증하며 평년보다 이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족구병은 기온이 높아지는 여름철 급격히 증가하는데 사흘에서 일주일 정도 잠복기를 거친뒤 손,발, 입안에 수포성 발진을 일으키고 고열, 구토 등을 동반합니다.
      2019-07-01
    • 광주시, 북한에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 재요청
      광주시가 북한에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를 또다시 요청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1일)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미 3국 정상이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물꼬를 다시 텄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광주세계수영대회 참가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북측이 수영대회에 참가를 통해 체육이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 있다는 사실을 세계에 보여주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07-01
    • 목포 '낭만 항구ㆍ맛의 도시' 브랜드 가치 향상
      김종식 목포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갖고 서남권 종심 도시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 낭만 항구와 맛의 도시 선포 등을 통해 목포의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크게 높였다며 천만 관광객이 찾는 서남권 관광 거점이자 경제 중심지로 발전을 위해 공직자, 시민들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다고 말했습니다.
      2019-07-01
    • 국회 정상화 수순...지역 현안 논의 관심
      【 앵커멘트 】 국회가 우여곡절 끝에 정상화되면서 상임위도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하지만 여전히 패스트트랙을 둘러싼 진통이 예상돼, 세계수영대회 관련 법안과 5·18 진상조상위 출범을 위한 특별법 개정 등 지역 현안들이 제대로 처리될 지 관심입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정치개혁특위와 사법개혁특위 활동 기간을 8월 말까지 두 달 늘렸습니다. 한국당은 두 특위위원장 중 하나를 맡기로 하고 상임위에 복귀했습니다. 무려 84일 만
      2019-07-01
    • 전남도, 폭염 대비 '무더위쉼터 냉방비' 긴급 지원
      전남도가 올여름 폭염을 대비해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도는 이달부터 석 달간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도내 사회 취약시설 7,119곳에 재해 구호기금을 활용한 냉방비 2억 2천6백만 원을 지원합니다. 올해 전남 지역의 무더위쉼터는 각 마을 재량에 따라 야간까지 운영하고, 휴일에도 개방할 방침입니다.
      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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