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뛴다"..광역단체장 도전하는 군소정당 후보들
【 앵커멘트 】 시ㆍ도지사에 도전하는 군소정당 후보들이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주목을 끌지는 못하고 있지만, 오래전부터 표밭을 갈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의당에서는 나경채 예비후보가 광주시장에 출마했고, 민중당에서는 윤민호 예비후보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전남지사에는 민중당 이성수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나경채 예비후보는 정의당을 광주 제 1 야당으로 만들어 달라며 전략적 선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광주의 선택으로 다당제를 발전시
2018-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