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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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전 본격 시작..출마 선언 잇따를 듯
      박범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오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당대표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 후보 가운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은 박범계 의원이 처음으로, 민주당 내 당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당 대표 후보로는 고흥 출신 송영길 의원과 목포 출신 전해철 의원, 부모 고향이 화순인 최재성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2018-07-04
    • 채용 논란ㆍ갑질 감사..바람잘 날 없는 디자인센터
      【 앵커멘트 】 광주디자인센터가 잇따른 잡음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불투명한 채용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원장의 갑질 의혹에 대해 광주시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첫 소식,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4월 광주디자인센터장으로 부임한 박 모 원장. 부임 이후 2년 여 동안 스무 차례가 넘는 인사를 단행하며 직원들과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노동조합은 무분별한 인사권 남용이라며 반발했습니다. ▶ 싱크 : 광주디자인센터 관계자 - "두 달 만에 또 이리 저리 옮겨가고 팀장으로 했다가 팀원
      2018-07-04
    • 광주시의회 의장 3파전...오늘 등록 마감
      광주시의회 의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광주시의회가 오늘까지 의장 선거 후보 등록을 받는 결과, 재선인 김동찬, 김용집, 반재신 시의원이 등록을 마쳤습니다. 2명을 뽑는 부의장 선거에는 민주당 장재성, 임미란, 정순애, 김점기 시의원과 정의당 비례 대표인 장연주 시의원이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의장단 선거는 9일 치러지는데, 시의원 23명 중 20명에 이르는 초선 의원의 표심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8-07-04
    • [출발! 민선7기] 일자리ㆍ현안 중심 조직 개편
      【 앵커멘트 】 광주시와 전남도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섰습니다. 역시 일자리 창출이 중심이었는데요. 군공항 이전과 인구감소 문제 등 현안 해결을 위한 기구도 설치하기로 해 관련 사업이 속도있게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시장 직속으로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일자리경제국은 일자리경제실로 격상했습니다. 그 아래로 일자리노동정책관과 투자통상과를 배치해 일자리 창출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입니다. 현안 해결을 위해 시민소통기획관실과 혁신정책관을 신설하고,
      2018-07-04
    • 광주시 조직개편안 마련..일자리창출 기능 강화
      광주시가 민선7기 역점 사업인 일자리창출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공개했습니다. 광주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강화를 위해 기존 일자리경제국을 일자리경제실로 격상하고 일자리노동정책관을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또, 미래산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공데이터 기능과 ICT 기능 등을 통합한 스마트시티과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2018-07-04
    • 평화당 "미국 자동차 관세 부과시 광주 경제 타격"
      미국이 수입 자동차에 관세 25%를 부과하면 광주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는 오는 8월 미국이 행정명령을 통해 25% 관세 폭탄을 부과할 경우 광주 수출액의 40%, 총생산액의 32%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며 정부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삼성전자 광주공장이 해외로 이전되면서 어려움을 겪어온 광주제조업은 자동차 관세까지 부과되면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2018-07-04
    • 광주시의회 의장 3파전..초선의원 표심 '관건'
      광주시의회 의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의회가 오늘까지 의장단 선거 후보 등록을 받는 가운데 재선인 김동찬, 김용집 시의원이 등록을 마쳤고, 재선인 반재신 시의원도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의장에는 정의당 비례대표인 장연주 의원이 후보 등록한 가운데 시의원 23명중 20명에 이르는 초선 의원의 표심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8-07-04
    • 민주당 당 대표 선거전 본격 시작..출마 선언 잇따를 듯
      박범계 의원이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오는 8월로 예정된 민주당 당대표 선거전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 주자 후보 가운데 당 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것은 박범계 의원이 처음으로, 민주당 내 당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당 대표 후보로는 광주 출신 송영길 의원과 목포 출신 전해철 의원, 부모 고향이 화순인 최재성 의원 등이 거론됩니다.
      2018-07-04
    • [기획-새출발2] "갈등에서 상생으로" 해법 찾나?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주민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오락가락하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결국 지역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논란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익이냐, 손해냐"를 두고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탓
      2018-07-04
    • [기획-새출발2] "갈등에서 상생으로" 해법 찾나?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주민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오락가락하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결국 지역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논란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익이냐, 손해냐"를 두고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탓
      2018-07-04
    • 마음은 벌써 2년 뒤 총선에..'동상이몽'
      【 앵커멘트 】 2년 뒤 치러질 21대 총선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광주ㆍ전남권 당내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지방선거 압승으로 지역위원장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광주는 2.37:1, 전남은 2.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 총선에서 참패한 뒤 지역위원장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입니다.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3파전 이상인 곳이 전체 18곳
      2018-07-04
    • 마음은 2년 뒤 총선으로...'동상이몽'
      【 앵커멘트 】 2년 뒤 치러질 21대 총선을 둘러싸고,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권 당내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지방선거 압승으로 지역위원장 모집에 지원자가 몰리면서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역위원장 공모 결과 광주는 2.37:1, 전남은 2.4: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년 전 총선에서 참패한 뒤 지역위원장 선임에 어려움을 겪었던 것과 비교하면 그야말로 '상전벽해'입니다. 지역위원장 공모에서 3파전 이상인 곳이 전체 18곳
      2018-07-04
    • [출발! 민선7기] '갈등에서 상생으로' 해법 찾나?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과 군공항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이 주민간, 시*도간 갈등에 발목이 잡혀 한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업 추진과정에서 오락가락하면서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결국 지역의 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는데요. 새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 상생의 해법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지용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둘러싼 논란은 1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익이냐, 손해냐"를 두고 여론이 극명하게 갈리는 탓
      2018-07-03
    • 평화당, 개혁입법연대 구성 거듭 촉구
      민주평화당과 정의당이 범진보 진영을 아우르는 '개혁입법연대' 구성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와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이제 뭘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좌담회에 참석해 국회가 지금처럼 거대 양당의 정쟁 속에서 무기력하게 세월만 보낼 순 없다며 범진보 진영이 역할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은 국민들이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가 골고루 발전되길 희망하고 있는 만큼 1년 6개월 안에 법과 제도에 의한 개혁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2018-07-03
    • 기초의회 원구성 잇따라..여성의장 탄생
      기초단체 의회가 잇따라 원 구성에 나선 가운데 여성 의장들이 탄생했습니다. 광주북구의회는 임시회를 열어 8대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각각 여성인 고점례 의원과 주순일 의원을 선출했습니다. 광양시의회와 해남군의회에서는 각각 3선의 여성의원인 김성희 의원과 이순이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영광군의회는 전반기 의장에 8선의 강필구 의원이 선출돼 4대와 7대에 이어 세번째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20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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