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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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군, 농수산물 먹을거리 축제 개최
      해남군이 지역 농수산물과 먹을거리를 활용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내츄럴푸드의 본향 땅끝 해남'을 주제로 한 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사흘간 대흥사 일원에서 요리경연과 특미요리 시연, 배추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축제 명칭은 맛있는 해남을 의미하는 미남축제로 해남의 명품 농수산물을 이용한 각종 요리와 자연밥상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9-10
    • 광주시, 추석 연휴기간 응급진료체계 운영
      광주시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스무 곳과 응급의료시설 다섯 곳을 지정해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약국 4백70곳을 지정해 연휴기간 운영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2019-09-10
    • 전남 배 재배면적, 10년 사이 '반토막'
      배 주산지인 전남의 배 재배 면적이 지난 10년 사이 절반으로 급감했습니다. 민주평화당 박주현 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 분석 결과, 올해 전남의 배 재배면적이 2230ha로 지난 2009년 4118ha와 비교해 45.8%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은 기후변화와 소비트렌드의 변화로 전통과일 배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며 소비촉진 수단 마련과, 품종개량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2019-09-10
    • 광주시 내년도 생활임금 1만353원 결정
      광주시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만 3백53원으로 결정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최저임금인 8천5백90원을 기준으로 3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와 주거비, 통신비, 교통비 등의 지출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생활임금 만3백53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생활임금은 가계소득과 지출 등을 고려해 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임금 기준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생활임금제를 도입했습니다.
      2019-09-10
    • 대표이사 선임 갈등 찬반 여론전 확대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대표이사 선임을 둘러싼 찬반 공방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조속한 법인 출범을 위해 대표이사 사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주주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무리한 사퇴 요구 때문에 법인 설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김식 /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 - "
      2019-09-10
    • 전라남도, 태풍 피해 응급복구 추석 전 총력
      전라남도가 태풍 링링으로 피해를 본 공공시설과 농어가 시설에 대해 추석 전까지 응급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해안도로와 가거도항 등 피해가 큰 공공시설에 대해 장비를 투입해 임시도로 개설과 여객선 운항 재개 등을 추석 전까지 마칠 계획입니다. 5천여㏊에 달하는 농작물 피해 지역에는 논 물빼기와 벼 세우기, 과수작업 등에 인력을 총동원해 2차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2019-09-09
    • 대표이사 선임 갈등 찬반 여론전 확대
      【 앵커멘트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대표이사 선임을 놓고 찬반 여론전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법인 정상화를 이유로 대표이사 사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주식회사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주주들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박광태 대표이사에 대한 무리한 사퇴 요구 때문에 법인 설립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 인터뷰 : 김식 / 광주글로벌모터스 주주 - "법인
      2019-09-09
    • 9/10(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양식장 초토화..복구 '막막'ㆍ어민 '시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한 양식장 피해가 심각합니다. 비용은 물론 부족한 인력과 장비로 복구 작업도 쉽지 않아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2.(낙과 피해 1,200ha..벼논 수발아 우려도) 수확철에 불어닥친 태풍으로 전남에서만 축구장 1,700개 면적의 과수원에서 낙과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벼가 쓰러진 논에서는 비가 내리면서 싹이 트는 등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3.(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 선임 찬반 공방) 광주글로벌모터스 대표
      2019-09-09
    • 목포시, 수산시설물 명칭 공모
      목포시가 지역 수산시설물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에 나섭니다. 대상 시설은 서남권 수산물 유통센터와 해양수산복합센터, 수산식품 지원센터 등 3곳으로 오는 20일까지 공모를 통해 시설별 특성이 드러나고 시민과 관광객 이해도가 높은 명칭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목포 수산시설물은 그 동안 정부의 지원사업명을 그대로 사용해 명칭이 유사하고 특성을 살리지 못해 이용자들의 혼선을 주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019-09-09
    • 광주시, 추석 대비 성묘 종합대책 마련
      광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추석 연휴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14만여명의 성묘객이 망월묘역과 영락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두 곳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3개 노선에 대해 백70회 이상 증차 운행할 방침입니다. 또, 임시주차장과 일방통행로 운영을 통해 묘역 주변의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2019-09-09
    • 목포상의, 추석명절 불우시설 쌀 기증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증했습니다. 이 회장은 추석 명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올해 수확된 쌀 200포대를 목포복지재단에 전달했습니다.
      2019-09-09
    • 전남형 일자리 '해상 풍력에 초점'..'기대반 우려반'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신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해 11만 7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건데, 정부의 지원과 한전의 투자 여부가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형 일자리는 신재생에너지, 특히 해상풍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남의 비교우위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를 위해 풍력발전의 여건이 가장 적합한 신안에 8.2GW 규모의 전국 최대 발전단지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2
      2019-09-09
    • 광주 국가폭력트라우마 센터 건립 시급
      【 앵커멘트 】 국가폭력 피해자들을 치유하기 위한 트라우마센터 건립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난 4월 사업이 결정되고도 예산 등 지원 근거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 온 광주 국가트라우마센터 건립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80년 5월 당시 계엄군의 폭력행위는 광주·전남뿐아니라 전국적으로 수많은 피해자들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국가의 외면과 사회적 낙인 탓에 피해자와 그 가족들의 정신적인 고통은 오랜 기간 방치돼 왔습니다. ▶ 인터뷰 : 김후식
      2019-09-08
    • 전남형일자리 '해상 풍력에 초점'..'기대반 우려반'
      【 앵커멘트 】 전라남도가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활용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남형 일자리 사업은 신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조성해 11만 7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건데요.. 성공을 위해서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함께 한전의 투자 여부가 관건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형 일자리는 신재생에너지, 특히 해상풍력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전남의 비교우위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를 위해 풍력발전의 여건이 가장 적합한 신안에 8.2GW
      2019-09-08
    • 9/9(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국가폭력 치유 트라우마센터 탄력 기대) 5.18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를 위한 트라우마센터 건립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지부진했던 광주국가트라우마센터 건립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2.(바람 피해 컸다..오늘 많은 비,복구 차질)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수확을 앞둔 과일, 벼 등 농작물과 해안ㆍ섬지역 항구와 도로 등 바람 피해가 컸습니다. 오늘 다시 많은 비가 내리면서 복구 작업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3.(도의원 운영 관광시설에서 4차 산업 체험) 광양시가 현직 전남도의원이 운영하는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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