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해양치유 산업 활성화 위한 심포지엄 개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완도군 등 전국 4개 지자체들은 국회에서 '해양헬스케어 국제 심포지엄'을 열고, 각 자치단체별 해양치유 산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또, 독일과 프랑스 등 선진국의 해양치유 시스템을 소개하고, 국내 해양치유산업의 법적기반 마련을 위한 관련 법률 통과를 강조했습니다.
      2019-09-25
    • 한노총, "글로벌모터스 노동이사제 도입 의사 밝혀라"
      한국노총이 광주글로벌모터스에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 추천 이사를 해촉하고 노동이사제를 도입할 의사가 있는지, 그리고 경영진들의 급여를 직원 평균의 2배 이내로 할 수 있는지 등 3가지를 글로벌모터스에 공식 질의했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오는 30일까지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019-09-25
    • 목포시, 부당요금ㆍ불친절 근절에 총력
      목포시가 관광객 편의와 지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음식점의 부당 요금과 불친절 근절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일부 음식점의 부당 요금과 불친절 사례가 잇따르자 위생업소 단체와 북항 상인단체 등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자정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이와함께 부당요금과 호객행위 신고센터 등을 운영해 과태료 처분과 영업정지 등의 강력한 처벌에 나설 방침입니다.
      2019-09-25
    • '의료 사각지대 전남' 의대 없고 의사도 태부족
      【 앵커멘트 】 취약한 전남의 의료 인프라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의료기관과 의료인력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도 없어 공공의료체계 확충이 시급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 응급의료 취약 시군 99곳 가운데 전남은 17곳으로 최하권입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고 섬과 산간지역이 많아 접근성도 떨어지지만 의료환경은 열악합니다. 의료 기관과 의료인력은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의과대학도 광역 시도 가운데 유일하
      2019-09-25
    • 농민 수당이 뭐길래..전국서 '갈등'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해 전국 여러 시도에서 농민수당 조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급 대상과 금액, 예산 부담 주체 등이 다른 여러 조례안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ㆍ전남 농민회가 농어민수당 조례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농민회 주도로 전남도민 4만 3천 명의 서명을 받은 주민청구조례를 전남도의회가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겁니다. 전남도의회는 최근 전남도와 정의당이 발의한
      2019-09-25
    • 9/25(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돼지열병 추가 발생..가을축제 앞두고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확진과 의심 사례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전남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나무' 양식장 피해 컸다..현대화 시급) 태풍 타파로 큰 피해를 입은 여수 앞바다 양식장들은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강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재질 등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곧 개발된다"..국립공원 땅 판매 사기) 국립공원 등 개발이 불가능한
      2019-09-24
    • '의료사각지대 전남' 의대 없고 의사도 태부족
      【 앵커멘트 】 취약한 전남의 의료 인프라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응급의료 취약지가 17곳이나 되지만 의료기관 수나 의료인력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고 광역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도 없습니다. 고령화로 갈수록 급증하는 의료 수요 해소를 위해 전문 의료인력 양성과 응급의료체계 확충이 시급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국 응급의료 취약 시군 99곳 가운데 전남은 17곳으로 최하권입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고 섬과 산간지역이 많아 접근성도 떨어지
      2019-09-24
    • 9/24(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돼지열병 추가 발생..가을축제 앞두고 비상)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기도를 중심으로 확진과 의심 사례가 잇따르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전남 곳곳에서 가을축제가 열릴 예정이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나무' 양식장 피해 컸다..현대화 시급) 태풍 타파로 큰 피해를 입은 여수 앞바다 양식장들은 대부분 나무로 만들어졌습니다. 강한 태풍에도 견딜 수 있는 재질 등 현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3.("곧 개발된다"..기획부동산 일당 적발) 국립공원 등 개발이 불가능한 땅
      2019-09-24
    • 농민 수당이 뭐길래..전국서 '갈등'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를 비롯해 전국 여러 시도에서 농민수당 조례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급 대상과 금액, 예산 부담 주체 등이 다른 여러 조례안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ㆍ전남 농민회가 농어민수당 조례 수정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농민회 주도로 전남도민 4만 3천 명의 서명을 받은 주민청구조례를 전남도의회가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겁니다. 전남도의회는 최근 전남도와 정의당이 발의한
      2019-09-24
    • 국내 최대 콘텐츠 마켓 광주 에이스페어 26일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미디어 문화 콘텐츠 전시회인 광주 에이스페어가 개막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전 세계 32개국 410개 미디어 문화 콘텐츠 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됩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등 최신 콘텐츠와 신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장비들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2019-09-24
    • 농협만 배불리는 농작물재해보험 개선 필요해
      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 인하나 보상 지급금 확대 등 농민들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은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가입자가 7만여 농가에 달하면서 농협 재해보험의 흑자율이 매년 500억 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험료 인하나 지급 액수 확대 등은 이뤄지지 않아 농협만 배불리는 꼴이라며 제도 개선을 통해 이익금을 농가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9-24
    • 5·18특별법 개정안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 통과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국방위 전체회의를 통과했습니다. 법사위와 최종 관문인 본회의 통과 과정만 남겨두고 있어, 연내 진상조사위 출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발의한 특별법 개정안은 5·18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자격에 군인으로 20년 이상 복무한 사람을 추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19-09-24
    • 수배차량ㆍ전자발찌 위반, CCTV 적발 시스템 구축
      수배 차량이나 전자발찌 착용 위반을 CCTV를 이용해 적발하는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서울시 등과 스마트 도시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긴급 수배 차량이나 강력사건 피의자, 자살 기도자 등에 대한 CCTV 정보를 공유해 신속한 조치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CCTV를 이용해 수집한 차량번호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강력범죄의 예방과 수사 목적으로만 이용이 제한됩니다.
      2019-09-24
    • 전남도, 무안-중국 장시성 항공편 재개
      무안국제공항에서 중국 장시성을 오가는 하늘길이 3년여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중국 장시성 고위 관계자와 회담을 갖고 전남의 해양관광과 장시성의 경관을 연계한 관광상품과 민간 교류 확대를 위해 무안-장시성 간 전세기 운항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무안-장시성 간 전세기는 지난 2016년까지 2년간 35회 운항돼 두 지역 간 관광 교류가 활발하게 이뤄졌지만 사드 사태 이후 중단됐습니다.
      2019-09-24
    • 광주글로벌모터스 법인 설립 등기 완료 하반기 착공
      【 앵커멘트 】 광주형일자리로 추진중인 자동차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가 법인 설립 등기를 마쳤습니다. 올 연말 안에 공장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1년부터는 양산 체제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법인 설립 등기가 모두 마무리 됐습니다. 지난달 20일 법인 출범식을 겸한 발기인 총회가 열린지 약 한 달만입니다. 대표이사 선임 반대 여론과 노동이사제 도입 요구 등으로 갈등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법인화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사업에 속도가 붙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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