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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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주공항 이전 합의는 했지만..'지지부진') 광주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으로 이전하기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합의했지만 이후 지지부진합니다. 공항 이름 변경은 물론 군공항 이전 문제까지 맞물리면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2.(日 규제 4달째..항공 중단ㆍ기업 피해 '0') 일본의 수출규제가 넉 달째로 접어든 가운데 일본 제품 불매운동 여파로 무안~일본 항공편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우려했던 지역 기업의 직접 피해 신고는 다행이 아직 없습니다. 3.(쓰레기 불법투기 단속 CC-TV '무용지물')
      2019-11-03
    • 신안 자은도에 398실 호텔&리조트 건립
      천사대교 개통 이후 해양관광 코스로 인기를 끌고 있는 신안 자은도에 대규모 호텔ㆍ리조트가 건립됩니다. 내일(5일) 기공식을 갖는 라마다 프라자 자은 호텔&리조트는 자은면 백길해수욕장 일원에 내년 7월까지 1단계로 리조트 180실과 호텔 218실을 우선 건립하고 2022년까지 2천 2백억 원을 들여 리조트 220실과 레저스포츠, 공연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호텔&리조트가 들어서면 연간 28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해 5천억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2천 3백여 명의 고용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19-11-03
    • 군공항 소음 보상법 제정..법 시행 전까지 소송 유지해야
      【 앵커멘트 】 군공항 소음 피해 보상법이 제정되면서 앞으로는 소송 없이도 정부가 소음 피해 주민들에게 보상금을 주어야 합니다. 광주의 경우 광산구와 서구 주민 5만여 명이 보상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단 법이 시행되는 내년 11월 이전까지는 진행 중인 소송은 계속해야 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군공항 인근 아파트에 사는 정은진 씨. 정 씨는 현재 이웃 주민들과 함께 소음 피해 배상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정은진 / 광주광역시
      2019-11-01
    •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될 듯...법적 근거 마련
      상대적으로 비싼 민자 고속도로 요금을 일반 고속도로 요금 수준으로 낮출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유료도로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국가 예산으로 건설된 일반고속도로에 비해 최대 2.28배 비싼 민자고속도로 요금을 일반 고속도로 요금 수준으로 조정할 수 있게 됐습니다. 통행료 인하에 따른 민간사업자들의 수익 감소는 도로공사 차입금으로 보전하고, 협약기간이 끝나도 도로공사가 해당 도로를 넘겨받아 운영해 투자비를 회수하게됩니다.
      2019-11-01
    • 재난 대비 교육 빛고을 안전체험관 기공식
      안전 의식 향상과 재난 대비 교육을 위한 빛고을 안전체험관 건립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연면적 7천2백 제곱미터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지는 빛고을 안전체험관에는 31개 체험시설이 들어서며 오는 2021년 문을 열 예정입니다. 체험시설은 산악과 호우, 소방과 교통사고 상황등에 대한 교육 시설로 활용될 계획입니다.
      2019-11-01
    • 완도군, 11월 해양치유식품 '해풍 유자'
      완도군이 이달의 해양치유식품으로 해풍 맞고 자란 유자를 선정했습니다. 완도 고금면과 군외면에서 주로 많이 재배되는 유자는 따뜻한 해양성 기후와 해풍,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라 향기와 빛깔, 맛이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고 유기산과 칼륨, 무기질 등이 풍부해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2019-11-01
    • 김해경 교수, 국가균형발전위 특별위원 위촉
      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위촉됐습니다. 광주은행 첫 여성 임원 출신의 김 교수는 앞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역균형발전과 관련한 국정과제가 제대로 실천될 수 있도록 기여하고 광주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해 지역 불균형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9-11-01
    • [정재영의 이슈in]패스트트랙 논란..주승용 국회부의장
      에서 다룰 이슈는 공수처 등 사법개혁과 의원 정수 확대 논란이 일고 있는 선거제 개편안 등 패스트트랙으로, 쟁점과 전망에 대해 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20대 후반기 국회 주승용 부의장과 정치 상황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2019-11-01
    • (예고)[정재영의 이슈in]패스트트랙 논란..주승용 국회부의장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이번 주는 공수처 등 사법개혁과 선거제 개편안 등 패스트트랙 논란의 쟁점과 전망에 대해 짚어봅니다. '이슈人'에서는 20대 후반기 국회 주승용 부의장과 정치 상황과 지역 현안 등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은 11월 3일(일) 오전 7시40분 부터 방송됩니다.
      2019-11-01
    • 미등록 영업 렌터카 불법영업행위 합동 점검
      미등록 차량 영업 등 렌터카 불법영업행위에 대한 합동 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오늘(1일)부터 11월 한달간 광주 지역 렌터카 업체들을 대상으로 미등록 차량 영업과 종합보험 미가입, 차고지 시설 미비 등 불법행위 여부를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매년 수능시험 이후 미성년자 렌터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점을 감안해 만 18세 이하의 법정대리인 동의 의무 등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2019-11-01
    • 내년 국비 확보 총력전..'머리를 맞대다'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자유한국당의 광주ㆍ전남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예산 삭감 방침이 알려지면서 비판과 함께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민주당 등 정치권과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자유한국당의 예산 삭감 위협에도 아랑곳않고 민주당 지도부에 내년도 예산 추가 증액을 건의했습니다. 삭감 대상으로 지목된 AI 단지와 5.18 진상규명 관련 예산 등 지역 주요 현안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했습니다. ▶
      2019-11-01
    • 한국당 예산 삭감 리스트.."광주전남 주요 사업 다수 포함"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광주ㆍ전남의 핵심 사업 관련 예산을 대거 삭감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자유한국당은 해당 예산 삭감 리스트 문건을 대외비로 전환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선정한 내년도 100대 문제사업 문건입니다. 전체 522쪽 분량의 문건에는 내년도 삭감이 필요한 예산과 이유 등이 구체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광주전남 주요사업으로는 이미 알려진 AI 집적단지 예산과 5.18 진
      2019-11-01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 협약 체결 불투명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 사업에 대한 최종 협약 체결이 불투명해졌습니다. 광주시는 당초 지난달까지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 측에 사업 이행보증금 납부를 요구했으나 서진 측이 협약 내용의 일부 변경을 요구하자 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서진 측은 토지 선 매각과 상가시설 선 분양 등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광주시는 제안 내용이 공모지침에 위배되는지를 파악해 이달 초까지 협약 체결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2019-11-01
    • 내년 국비 확보 총력전..'머리를 맞대다'
      【 앵커멘트 】 최근 자유한국당이 광주·전남 주요 현안사업을 예산 삭감 대상에 포함시켜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요. 광주시가 이런 한국당의 예산 발목잡기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와 지역정치권은 국비 확보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는 자유한국당의 예산 삭감 위협에도 아랑곳않고 민주당 지도부에 내년도 예산 추가 증액을 건의했습니다. 삭감 대상으로 지목된 AI 단지와 5.18 진상규명 관련 예산 등 지역 주요 현안 추진
      2019-10-31
    • 한국당 예산 삭감 리스트.."광주전남 주요 사업 다수 포함"
      【 앵커멘트 】 자유한국당이 내년도 예산 심의에서 AI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한 광주전남 주요 예산을 대폭 삭감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한국당은 해당 100대 문제사업을 대외비로 전환하고 공개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취재진이 해당 문건을 확보해 분석한 결과 무등산 지질공원 사업과 5.18 40주년 관련 사업 등이 무더기로 삭감 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자유한국당 정책위원회가 선정한 내년도 100대 문제 사
      2019-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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