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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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광주ㆍ전남 곳곳 '국민소통ㆍ민심경청'
      민주당이 주말을 맞아 시민 민심을 청취하는 국민소통·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이어갔습니다. 광주에서는 서구을 양향자 의원이 서구 풍암호수 장미공원에서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주말인 오늘 하루 조오섭, 이형석, 이용빈, 민형배 의원 등 5명이 광주지역 민심 청취에 나섰습니다. 전남에서도 서삼석 의원이 무안전통시장에서 지역 소상공인,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듣는 등 21대 국회 1년을 맞아 민주당의 민생 중심 당정운영을 위한 소통 행보가 이어졌습니다.
      2021-05-29
    • 광천 시민아파트..광주 3.3㎡당 2천5백만원 웃돌아
      【 앵커멘트 】 지난 6개월 동안 광주지역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3.3㎡당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요? 비싼 아파트들이 많은 동네일 것으로 생각하시겠지만, 실제는 재개발 예정지의 아파트였는데요. 특히 광주에서 가장 먼저 세워진 50년 넘은 광천동 시민아파트가 거래가 2위였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1970년 완공된 광주 최초의 아파트인 광천 시민아파트. 1978년~1981년까지는 노동자 야학이었던 들불야학의 근거지이기도 했습니다.
      2021-05-29
    • 여순특별법 제정 '촉구'..6월 국회 통과 관심
      여순사건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6월 국회 통과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 소위를 통과한 여순사건특별법은 지난 12일 열린 상임위 전체회의에서 야당의 반대로 상정되지 못하면서 5월 국회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여순사건 유족들이 지난 26일 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특별위원장을 만나 특별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했고, 이에 정 위원장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역사적 과제라며 국회에서 잘 해결해 가겠다고 답했습니다. 광복회도 5당 원내
      2021-05-29
    • 달빛내륙철도 국가계획 포함 여부 다음 달 결정
      영호남 지자체들의 상생협력이 다음 달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국토교통부 철도산업위원회가 다음 달 제4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와 대구를 포함해 영호남 6개 시도가 요구해 온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포함될지 주목됩니다. 또 영호남 8개 단체장들은 다음 달 14일 경북에서 협력회의를 열고, 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과제를 발굴하는 등 상생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1-05-29
    • 국민의힘 당대표 첫 합동연설회 광주에서 시작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 첫 합동 연설회가 내일 30일 광주에서 열립니다. 국민의힘 선관위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 합동 연설회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중앙당 주요당직자와 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8일, 당대표 후보 예비경선을 통과한 5명의 후보들은 내일 광주를 시작으로, 모두 4차례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를 거쳐 다음 달 11일 전당대회에서 당대표 경쟁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2021-05-29
    • 전해철 장관 "백신 접종자 10월부터 마스크 벗는다"
      【 앵커멘트 】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이 이르면 10월부터 백신 접종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정통합을 논의 중인 지자체에 대해선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중앙 정부가 재정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임기 6개월을 맞은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한미 정상회담의 최대 성과로 꼽히는 모더나 위탁생산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지게 됐다고 자평했습니다. 차질 없는 백신 접종을 통해 이르면
      2021-05-28
    • 국민의힘 상승 위기의 민주당, 시ㆍ도민 속으로
      【 앵커멘트 】 지난달 재보궐 선거 참패와 최근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으로 더불어민주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역민들과 소통이 안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온 민주당이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거리로 나섰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푸른길공원에 더불어민주당의 현장 민원실이 꾸려졌습니다. 누구나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고 앉아 그동안 민주당에 서운했던 이야기와 쌓였던 불만을 쏟아놓습니다. 지역 국회의원에게 직접 속엣말을 할 수 있는 기회에 주민
      2021-05-28
    • 5/28(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위기의 민주당, 현장에서 쓴소리 듣는다) 재보선 참패에 국민의힘 호남지지율 상승 등 위기감이 커진 민주당이 거리에서 쓴소리를 듣는 등 지역민과 소통에 나섰습니다. 2.("여수 경도사업 정상화 위해 함께 노력") 사업 좌초 위기에 몰렸던 여수 경도사업이 재개될 전망입니다. 사업자인 미래에셋과 시민단체가 정상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3.('끼임 사망' 업체 대표, 징역1년ㆍ법정구속) 지난해 20대 노동자가 파쇄기에 끼여 숨진 사고와 관련해, 법원이 폐기물업체 대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
      2021-05-28
    • 이용섭 광주시장 전 운전기사, 청탁금지법 위반 입건
      이용섭 광주시장의 전 운전기사가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이용섭 광주시장의 운전기사로 수년간 일한 40대 비서를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무렵 제3자로부터 승용차 등과 관련한 편의를 받는 등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광주시는 해당 비서가 이달 초 개인적인 이유로 사직서를 제출해 처리된 상황이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2021-05-28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 창당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자들이 주축이 된 가칭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이 창당했습니다. 가칭 다함께자유당 광주시당은 오늘 광주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윤종록 조선대 명예교수를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하고, 김명일, 김택근, 양혜령 등 3명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다함께자유당 지난 3월 인천에서 중앙당 창당 발기인대회 이후 광주 조직이 10번 째로, 전국적인 조직 구성이 끝나면 현재 칩거중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접촉해 내년 대선을 위한 선거조직으로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입장입니다.
      2021-05-28
    • 국민의힘 "달빛철도 등 영·호남 SOC 조속 추진해야"
      국민의힘이 광주~대구 간 달빛내륙철도 등 영·호남 지역에서 공동 추진하고 있는 SOC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과 하영제, 서정숙, 이채익 의원 등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단순히 교통 인프라 구축을 넘어 영·호남 지역의 광역경제권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SOC 사업의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현재 영·호남 지역에서 공동 추진하고 있는 SOC사업은 달빛내륙철도를 비롯해 여수~남해 해저터널과 섬진강 영호남 복합형 환승센터, 전주 무주~대구 고속도로, 진주
      2021-05-28
    • 민주당 광주·전남도당, 현장 민원실 운영
      재보궐 선거 참패에 이어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 등으로 위기감이 커진 더불어민주당이 시·도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습니다. 지난 4.7재보궐선거 참패 원인으로 국민과 소통이 부족했다고 판단한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중심의 당정 운영을 목표로, 지역구별로 현장 민원실인 '찾아가는 민주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은 광주의 윤영덕, 이병훈, 전남의 김원이 의원이 시·도민의 의견 청취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광주·전남 현장민원실을 통해 접수한 의견들을 취합해 다음달 1일 있을 송영길 대표의 대국민 보고에 반
      2021-05-28
    • 전남도-국민권익위, 공정한 청렴사회 정책 협력
      전라남도와 국민권익위원회와 공정한 청렴사회 구현과 국민권익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나섭니다. 두 기관은 이해충돌 취약 분야 관리 강화와 공익신고 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 확립에 협력하고, 도민고충처리위원회와 행정심판위원회 운영에 협력해 청렴도 개선과 국민권익 보호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1-05-28
    • 강진에 전남도인재개발원 개원..68년 광주시대 마감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이 68년간의 광주시대를 마감하고 인재개발원으로 명칭을 변경해 강진에 문을 열었습니다. 강진 새 청사는 총 사업비 478억 원이 투입돼 지상 3층 규모로 최첨단 교육장비를 갖춘 10개의 소형 강의실과 300여명을 수용하는 대형 강의실, 숙소, 휴게공간 등으로 조성됐습니다. 도서관과 대강당 등을 개방해 도민들의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어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05-28
    • 윤난실·이경윤·이신남, 청와대 비서관 내정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진 개편을 단행한 가운데, 광주·전남 출신 인사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도개혁비서관에 내정된 광주 출신의 윤난실 경남도 사회혁신추진단장은 광주시의회 비례의원 등을 역임했는데, 초대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장을 맡아 전국적인 사회혁신 모델을 만든 점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대부고와 전남대 행정학과를 나온 이경윤 신임 문화비서관은 문화관광부 장관 정책보좌관과 아시아문화원 민주평화교류센터장으로 있으면서,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갑니다. 여수 출신의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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