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민주당 광주 선대위 출범..청년 전진배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광주 선거대책위원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범했습니다. 청년들을 공동위원장단에 전면 배치해 20-30세대 공략에 나섰습니다. 2.(이재명 "호남 환영에 자신감 생겨") KBC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단독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광주ㆍ전남 일정을 진행하고 있는 이재명 후보는 호남의 환대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습니다. 3.(안철수 광주 방문.."5ㆍ18 헌법전문에 수록"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5.18 묘
【 앵커멘트 】 내일이면 대선이 꼭 100일 앞으로 다가오는데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첫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이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2030을 전면에 내세운 '광주 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에 이어 내일은 이재명 후보의 본격적인 선대위 출범식인 '전국민 선대위 회의'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재명 후보의 첫번째 지역선대위인 광주 대전환 선대위 출범식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중앙선대위 쇄신 의지에 맞춘 광주 대전환 선대
【 앵커멘트 】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kbc와 단독 대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광주전남 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환영 인파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이 후보는 국가균형발전에 대해 수도권의 양보 문제가 아닌 국가 생존의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이계혁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구름 인파..인기 실감하나? "예상보다 큰 환영..자신감 생겼다" 호남의 압도적 지지 못 받는 이유는? "민주당 실망감 크시다..더 겸손하게 성과내겠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가 여·야 대선후보들에게 헌법 전문에 5.18정신 계승을 포함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는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자랑스러운 민주화의 역사를 정치세력 간 다툼의 수단이 아니라 통합의 계기로 발전시키자며 헌법전문에 5.18민주화운동을 넣는 것을 약속하자고 말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망언하는 사람도, 이용하려는 사람도 모두 5.18 정신과 국민통합을 가로막는 공공의 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대위 쇄신 이후 첫 매타버스 일정으로 4박 5일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선대위의 전면적인 쇄신을 선언한 만큼 안방인 호남에서 지지층을 결속하겠다는 의지인데요,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도 없다며' 호남의 지지를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매타버스 첫 일정으로 목포를 찾은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목포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목포를 첫번째 방문지로 선택한 것은
1. 목포 찾은 이재명 "호남 없으면 민주당 없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4박5일 일정의 광주전남 세몰이에 돌입했습니다. "호남이 없으면 민주당이 없고 민주주의 개혁도 없다"며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2. 동급생 폭행 뒤 영상도 유포 광주의 한 중학교 1학년생이 동급생을 폭행한 뒤 이 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SNS에 올렸습니다. 학교 측의 허술한 대처에 2차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3. 고(故) 이광영...5ㆍ18 국립묘지 안장 전두환 씨가 사망한 날 스스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박 5일간의 호남 매타버스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목포 동부시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호남은 희생과 헌신으로 민주주의 뿌리를 내리고 개혁을 이끈 곳이라며, 호남의 개혁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반성하고 노력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신안군 압해도 닥터헬기 계류장에서 국민반상회를 열고 불평등 해소를 위해 섬지역 의료환경 개선과 의대 설립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내일은 전남 장흥과 여수 등에서 민심을 청취하고, 모레는 광주에서 고 3 학생과
5·18 광주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가족 880여 명이 국가를 상대로 피해 배상 소송을 냈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등 5·18 유공자 845명과 가족 34명은 국가가 군대를 동원해 무고한 시민을 학살하는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에 대해 반성하고 바로잡기 위해 국가 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지난 5월 헌번재판소는 5·18 보상법으로 보상을 받았을 경우 국가를 상대로 손해 배상을 청구하지 못하도록 한 규정은 위헌이라며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줬습니다.
국가정보원 제1차장에 나주 출신의 박선원 국정원 기획조정실장이 내정됐습니다. 나주 출신인 박선원 신임 국정원1차장은 나주 영산포상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참여정부 당시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과 상하이 총영사 등을 거치며 대북과 국제정치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선거대책위 공동위원장 중 한 명이 특정 종교 활동 이력 논란으로 자진 사퇴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25일 공동선대위원장단에 포함된 모 씨가 과거 자신의 종교 이력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자 스스로 공동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당은 과거 행적으로 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고 판단해 먼저 영입을 제안했지만,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 돼 안타깝다고 해명했습니다.
【 앵커멘트 】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2강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진보정당들의 연대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는 광주를 찾아 기득권 양당 체제를 끝내야한다면서 진보정당의 후보 단일화까지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통합진보당의 후신 진보당의 대선 후보 김재연 전 국회의원이 광주를 찾았습니다. 김 후보는 정권재창출이냐 정권교체냐라는 정치 공학을 넘어 대한민국을 완전히 탈바꿈할 수 있는 새로운 정
1. 조류 인플루엔자 확산 '비상' 전국 최대 닭과 오리 산지인 전남에서 고병원성 인플루엔자가 4건 확진됐습니다. 지난해보다 3주나 빨리 발생해 비상이 걸렸습니다. 2. 주민 참여 감시시스템 필요 대형 사고가 터질 때마다 재발 방지책이 나오고 있지만, 기업들의 비협조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 참여 감시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3. 전남을 '친환경 수도'로...대선 공약 추진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전라남도가 차기 정부 대선 공약에 반영할 미래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전남을 '친환경 수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5·18유공자 이광영 씨의 빈소를 조문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젯밤 광주 북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이광영 씨의 빈소를 찾아, 5·18 총탄 피격의 후유증으로 평생을 고통 속에 살다 떠난 이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후보는 5·18 진상 규명에 힘을 쏟겠다고 다짐하고 부상자와 유가족 등 여전히 고통의 삶을 살고 계신 분의 상처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26일 목포 동부시장과 신안, 해남을 방문하고 27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