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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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7(수)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선거법 오늘 본회의 부의..선거구 촉각)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선거법 개정안이 오늘(27일) 본회의에 부의됩니다. 결과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선거구는 최소 15석에서 최대 20석까지 변동될 전망됩니다. 2.(39년 만에 보안사 5.18 사진 1,700장 공개) 5.18 당시 보안사가 촬영한 사진 1,700여 장이 39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5.18 진상 규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3.(대입 정시 확대하면 광주·전남 '불리') 오는 28일 교육부가 2022학년도 대입
      2019-11-26
    • 광주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플랫폼 착공..2021년 4월 준공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로서 광주의 위상을 알릴 거점 시설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26) 아시아 다문화 커뮤니티공원 앞에서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플랫폼 건립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 도시 플랫폼은 오는 2021년 4월 준공을 목표로 311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됩니다.
      2019-11-26
    • 고속도로 톨게이트 체납차량 합동 단속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이 실시됩니다.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경찰청 등은 내일(27일) 고속도로 광주요금소에서 자동차세와 고속도로 통행료 체납차량에 대한 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차량 등이며 소유자와 실제 운전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에 대한 단속도 함께 이뤄집니다.
      2019-11-26
    • '블루이코미 핵심 드론산업' 소방드론 고작 1대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로 드론산업을 추진하는 전라남도 소방본부가 보유하고 있는 드론이 1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의 소방본부 예산안 심사에서 나광국 의원은 구조구급과 실종자 수색 등에 드론 활용도가 높음에도 전남에는 단 1대에 불과한데다 비행시간 30분, 비행거리도 7km 밖에 되지 않아 무용지물에 가깝다고 지적했습니다. 소방드론은 1대 밖에 없음에도 드론 운용 인력은 특수구조대 소속 13명을 지정해 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19-11-26
    • 전남도, 정부 합동평가 도 단위 3위
      전라남도가 지난해 실적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합동평가에서 역대 최고인 도 단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24개 정부 부처가 참여해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주요 시책 등의 추진 상황에 대해 평가한 결과 역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시군 평가에서는 순천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9-11-26
    • 평화포럼 "양당 중심 정치 개혁 위해 제3지대 결집 필수"
      거대 양당 중심의 정치를 개혁하기 위해 제3지대 결집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화·민주포럼은 오늘(26)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3지대 통합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전국 릴레이 토론회를 갖고, 다당제 정치 질서와 새로운 정치 세력 출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 토론회에서 정대철 전 민주당 대표는 제3지대 창당과 관련해 새 인물이 통합 정당을 이끌게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11-26
    • 39년 만에 보안사 5·18 사진 1,700장 공개
      5·18 당시 보안사가 촬영한 사진 1,700여 장이 39년 만에 공개됐습니다. 대안신당 박지원 의원과 최경환 의원은 5·18 당시 보안사가 촬영한 뒤 국가기록원에 이관한 사진첩 13권, 총 1,769장에 대한 복사복을 확보해 공개했습니다. 특히 일부 사진 중에는 군 헬기를 통한 선무 활동과 날짜와 시간대별 군 정훈 활동을 비롯해 계엄군에 의해서 사살된 희생자들의 잔혹한 모습도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당시 군이 정보 활동을 목적으로 수집한 5·18 기록 사진으로, 5·18 민주화
      2019-11-26
    •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북구을 출마 선언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을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전 전 행정관은 오늘(26일) 광주광역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정치의 존재감을 키우는 정치 혁신을 이루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북구을 지역구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진숙 전 행정관은 북구의원과 광주광역시의원, 청와대 제도개혁 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9-11-26
    • 여야 4당 선거법 수정안 어떻게 되나
      【 앵커멘트 】 패스트트랙에 올라있는 선거법 개정안의 본회의 부의를 하루(27일) 앞두고 여야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반대를 주장하고 나선 한국당뿐 아니라 여야 4당의 셈법도 제각각이라 수월하게 처리될 수 있을지 미지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당 대표의 단식투쟁에 의원직 총사퇴 카드까지 꺼낸 자유한국당의 반대는 선거법 개정안 처리에 있어서 가장 큰 난항입니다. 민주당이 한국당을 배제하고 야3당과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논의한다고 해도, 수월한 처리는 어
      2019-11-26
    • 광주 전남 시도지사 1년 3개월만에 만났지만
      【 앵커멘트 】 '동심만리', 같은 마음을 모아 미래로 향한다는 뜻을 가진 고사성어인데요. 오늘 1년 3개월 만에 열린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에서 이 말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거창했던 구호와는 달리 회의 결과는 '동심'에 대한 의지보다 '만리'의 아득함이 더 크게 느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그동안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의 운영 시기와
      2019-11-25
    • [모닝]광주 전남 시도지사 1년 3개월만에 만났지만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공동 현안 추진을 위한 상생발전위원회가 1년3개월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모두 광주ㆍ전남 상생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정작 민감한 현안에 대해서는 진전된 합의를 내놓지 못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본격적인 회의 시작에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 나주시는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에 대한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그동안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의 운영 시기와 규모, 사용처 등을 연구 용역을 통해 확정하기로 했
      2019-11-25
    • 재개발ㆍ재건축 조합 운영 실태점검 실시
      광주광역시가 재개발ㆍ재건축 정비사업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조합 운영 실태점검을 실시합니다. 광주시는 오늘(25일)부터 동구 계림 2지구와 계림 7지구 재개발 지역과 서구 염주주공 재건축 지역 등 도심 7개 구역 조합의 사업 운영과 관리 사항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자금운용과 회계처리, 용역계약 등의 업무 처리가 적법하게 이뤄졌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2019-11-25
    •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 1년3개월 만에 개최
      광주시와 전남도가 1년3개월 만에 열린 상생발전위원회에서 공동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는 오늘(25일) 광주시청에서 광주ㆍ전남 상생발전위원회를 열어 광주 군공항 이전 등 24건의 협력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혁신도시 시즌2 공동대응, 빛가람 혁신센터 건립 등 8건의 신규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양 시도간 갈등의 원인이 됐던 혁신도시 발전기금 조성과 발전재단 설립 문제에 대해서는 국책 연구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나온 결과를 이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2019-11-25
    • 강진 가우도에 2021년까지 모노레일 설치
      전남 남해안의 대표 관광지로 해마다 80만 명이 찾는 강진 가우도에 모노레일이 설치됩니다. 강진군이 오는 2021년까지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설치할 가우도 모노레일은 섬 입구에서 청자타워까지 264m에 30인승 차량 2대가 운행될 예정입니다. 강진군은 내년 출렁다리 정비에 이어 모노레일과 숙박시설을 건립해 가우도를 체험과 볼거리, 먹거리가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2019-11-25
    • [DID]재발 가능성 여전 불안한 주민들
      【 앵커멘트 】 이달 초 광주에서 발생한 흙탕 수돗물 사태와 관련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광주 전 지역에 수돗물이 정상 공급되고 있지만 언제든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 기자 】 지난 7일과 8일 이틀 동안 광주시 서구와 남구 일대에 불순물이 섞인 흙탕 수돗물이 나왔습니다. 가정집과 상가는 물론 각급 학교의 급식까지 중단됐는데요 조사 결과 노후된 상수도관의 코팅막이 떨어져 나와 발생한 불순물로 확인됐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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