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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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 겨울철 시민 생활안전 종합대책 마련
      광주시가 겨울철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보호, 시민 불편해소와 재난대비 안전관리 강화 등 22개 과제를 담은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내년 2월 말까지 시행합니다. 특히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지원과 수도 동파 방지를 위한 시설 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대응반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2019-12-01
    • 12/2(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5.18 조사위ㆍ사료 발굴..진상규명 탄력) 5.18 진상조사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조사위 출범 등 진상규명작업에 탄력이 기대됩니다. 5,18 40주년을 앞두고 광주시와 광주경찰청도 사료 발굴에 나섰습니다. 2.(무안공항 노선ㆍ이용객 ↑..시설 개선도) 개항 12주년을 맞는 무안국제공항의 운항노선이 계속 늘면서 이용객 100만 명 돌파가 기대됩니다. 주차장 등 대대적인 시설 개선 작업도 이뤄집니다. 3.(장애인 구역 불법 주ㆍ정차 매년 급증)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이 생긴 지 20년이 넘
      2019-12-01
    • 전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설계용역 착수..내년 착공
      고흥군에 조성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사업 설계용역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1천1백억 원을 들여 고흥군 도덕면에 33.3ha 규모로 조성될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핵심시설 세부설계용역에 들어갔습니다. 핵심시설인 청년보육센터와 실습농장, 임대형스마트팜 단지 등의 구조물 설계가 끝나면 내년 상반기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2019-12-01
    • 광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3곳 추가 협약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 협상 대상자 3곳과 추가 협약을 맺으면서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10개 민간공원 특례사업 대상지 가운데 일곡, 운암산, 중앙2지구 등 3개 단지 우선 협상 대상자와 협약을 체결해 6곳의 협약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남은 4개 단지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협약 체결과 사업 시행자 지정을 완료하고 내년 6월 공원 일몰제 시한 이전까지 실시계획인가를 마칠 계획입니다.
      2019-12-01
    • 송정역세권 개발사업 논의 본격..금호타이어 이전 언제?
      【 앵커멘트 】 광주 송정역 역세권 개발사업의 핵심은 금호타이어 이전입니다. 하지만 금호타이어가 어디로 옮겨갈지 결정이 되지 않고 있어 역세권 개발사업이 장기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금호타이어 부지를 포함한 송정역 일대에 주거와 상업, 공원 시설 등이 들어서는 송정역세권 개발사업. 광주 시내에 새로운 계획 도시가 들어선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올해 초 광주시와 금호타이어가 TF를 구성하면서 이전 문제도 본격 논의되기 시작했습니다
      2019-11-30
    • 미래 먹거리 공기산업 활성화 기대감 상승
      【 앵커멘트 】 미세먼지와 대기 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등을 생산하는 공기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공기산업 선도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광주시도 본격적으로 공기산업 활성화에 나섰는데요. 지역 기업들이 주축이 돼 100만달러 규모의 해외 수출 계약도 체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1일 광주에 문을 연 한국공기산업진흥회. 정부와 광주시의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기업 31곳을 포함한 공기산업 관련기업 56곳이 회원사로
      2019-11-30
    • 더불어민주당, 광주서 '공수처법 토크콘서트'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광주에서 '공수처법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는 박범계, 안호영, 이종걸 국회의원이 패널로 참여해 공수처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한 대담을 통해 공수처 설치와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다뤘습니다. 토크콘서트에 앞서 민주당 광주시당은 상설위원회 합동발대식을 열고 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2019-11-30
    • 무소속 김경진 의원, 광주서 출판기념회 개최
      무소속 김경진 의원이 자신의 저서 '김경진이 꿈꾸는 대한민국'의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저서에는 국정농단 사태 당시 김 의원의 고뇌와 과학 기술이 부국강병 길이라는 소신, 여성 아동 노인 등 소외 계층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 등을 담았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지역 주민들과 박주선, 박지원, 이개호 의원 등 여야 정치인과 학계, 종교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2019-11-30
    • 광주시, 국내외 굴지 기업 투자 이끌어
      【 앵커멘트 】 광주의 미래산업에 투자하기 위해 중국의 큰 손들과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몰려들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서울에서 AI와 스마트 에너지 등 4차 산업 투자환경설명회를 열었는데요 로봇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중국 '신송로봇'사를 포함한 국내외 1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이끌어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가 개최한 산업 투자환경설명회에서 중국 최대 규모이자 세계 3위인 글로벌 로봇분야 앵커기업 '신송로봇'이 장기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광주를 방
      2019-11-29
    • 광주시, 투자환경설명회 열고 국내외 유수 기업 투자 이끌어
      광주시가 투자환경설명회를 열고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국내외 굴지의 기업 2백여 곳을 초청하고,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산업과 친환경자동차 등 산업육성 프로젝트와 투자 환경을 설명했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로봇분야 세계 3위 기업인 중국 '신송로봇'사를 포함해 국내외 10개 기업들이 광주시와 투자협약을 맺었습니다.
      2019-11-29
    • 지방세법 개정안 행안위 통과...전남 "균형발전 포기 비판"
      재정분권 정책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의 국회 행안위 통과를 놓고 전남도가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도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가 부가가치세의 11%였던 지방소비세를 내년까지 21%로 올려주는 대신 균특회계로 지방에 지원해 주는 보조금 8조 원을 2023년부터 폐지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개정안은 불균형적인 재원 배분으로 오히려 지방 소멸을 가속할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균특회계 보조금이 사라지면 전남은 2023년부터 지방소비세 증가에도 불구하고 매년 4천억 원의 손해를 볼 것으로 추정됩니다.
      2019-11-29
    • 'WTO 개도국 지위 변경' 전남 농정 정책 토론회 열려
      WTO 개도국 지위 변경에 따른 전남 농정의 활로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광주전남연구원 등이 참여한 이번 토론회는 학계 관계자와 농어민들이 토론에 나서 WTO 개도국 지위 변경으로 농어촌의 위기 극복을 위한 대안을 모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부가 WTO 개도국 지위 변경까지 아직 시간이 있고 보조금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실질적 대안은 마련되지 않고 있다며 미래 농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2019-11-29
    • 지방소멸위기 '심각'..극복 방안은?
      【 앵커멘트 】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인구가 자꾸 줄어드는 지방 소도시 10곳 중 4곳이 향후 30년 안에 소멸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특히 전국에서 가장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전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30년 내에 전국 시군구의 42.5%가 소멸 위기를 겪을 전망인 가운데 고흥군은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곳으
      2019-11-28
    • 지방소멸위기 '심각'..극복 방안은?
      【 앵커멘트 】 수도권 인구가 비수도권 인구를 추월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지방 소도시 10곳 중 4곳이 향후 30년 내 소멸 가능성에 떨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소멸위험지수가 높은 전남에 이목이 쏠리고 있는데,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 마련이 필요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30년 내에 전국 시군구의 42.5%가 소멸 위기를 겪을 전망인 가운데 고흥군은 소멸 위험이 가장 높은 곳으로 뽑힙니다. 고흥 뿐만 아니라 신안과 보성 등 전남 군지역의 대
      2019-11-28
    • 연말연시 민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 실시
      연말연시를 맞아 민관 합동 특별 위생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2일부터 20일까지 일반음식점과 식품 제조ㆍ판매업소 3백여 곳을 대상으로 청결관리와 유통기한 준수, 시설기준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상무지구와 용봉지구, 수완지구 등 주류 취급업소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야간 점검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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