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이준석, 다음 주 호남 방문 "꾸준히 노력하겠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 주 1박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습니다.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호남을 방문할 계획인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이번 선거에서는 호남 지역에서도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며 2030에 이어 호남이 정치 혁명의 또다른 근원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선 후보도 이준석 대표에 뒤이어 호남을 찾을 계획으로, 호남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2-01-18
    • 이재명, 여성ㆍ가족 5대 공약 제시..'이대녀' 결집할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남녀 임금 격차 완화를 위해 공공분야 '고용평등 임금공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히며 이른바 '이대녀'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8일) 서울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희망 앞으로, 성평등 제대로!' 중앙선대위 여성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여성·가족 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5대 공약은 △차별 없는 공정한 일터 △부모가 함께 돌보는 사회 △남녀 포괄 성·재생산 건강권 보장 △1인 가구 지원 및 다양한 사회관계망 존중 △한부모가정 아동 성장 지원 등 입니다.
      2022-01-18
    • 민주당 선대위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문화예술과 관련한 선도적인 정책 대안들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온 이재명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지역 문화예술인 2만 명이 참여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이재명 후보의 문화 정책 개발은 물론 실천과제를 구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01-18
    • 민주당 '건설안전특별법 제정 추진' 재차 강조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 사고 대책 마련을 위해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건설안전특별법은 중대재해처벌법과 내용이 겹친다는 주장 때문에 입법 논의가 지지부진했다"며 "산재 사망 사고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건설업 노동자의 안전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시행이 열흘도 남지 않은 중대재해처벌법도 현장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전문
      2022-01-18
    • "'이재명-윤석열 양자 토론' 모든 수단 강구해 저지" 반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양자 TV토론 일정이 확정된 데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습니다.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단은 성명을 내고 "이번 양당의 정치 담합은 국민의 알 권리를 박탈함과 동시에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는 국민들을 투명인간 취급하는 정치적 거래"라며 "자유로운 다자 토론을 통해 대한민국의 5년을 책임질 대통령 후보를 비교 검증할 기회의 장을 박탈한 최악의 결정"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받으라는 쌍특검은 깔아뭉갠 채 쌍토론의 야합으로 선거판을 인위적인 양강 구도로
      2022-01-18
    • 민주당 선대위 문화강국 전남위원회 출범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가 오늘(18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부산과 대구ㆍ경북, 광주위원회에 이어 11번째로 조직되는 전남위원회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병훈 국회의원 등 50명이 참석했습니다. 전남 지역 문화예술인 2만 명이 참여하는 문화강국 전남위원회는 예향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류 평화와 공영의 정신을 이어받은 지역으로서 문화예술의 시대를 선도하는 문화강국으로의 정책 전환을 목표로 제시할
      2022-01-18
    • 민주당, 다음 달 10~11일 추경안 처리 목표.."야당 협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에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처리 협조를 촉구했습니다. 박완주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오늘(1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역시 추경 편성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힌 이상 매표 추경안이 아닌 민생 추경안인 것"이라며 추경안 심사와 관련해 "야당의 전향적인 협조를 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약 14조 원 규모로 소상공인 320만 명에게 300만 원씩 추가 지원하는 정부안은 초과 세수를 활용한 추경안"이라며 "법적 소상공인에 포함되지 않는 특수
      2022-01-18
    • 이재명·윤석열, 27일 첫 양자 TV토론..120분간 진행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7일 첫 양자 TV토론을 합니다. 박주민 민주당 방송토론콘텐츠 단장은 오늘(18일) 브리핑을 통해 "두 후보가 27일 지상파 방송 3사 주관으로 밤 10시부터 120분간 양자 토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단장은 "지난주 목요일에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제안한 방송 3사 TV토론 개최 요청에 대한 답변 공문이 왔다"며 "이재명, 윤석열 후보 간 120분간의 양자 토론은 확정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 3사가 설 연휴가 끝난 뒤
      2022-01-18
    • 이준석 "'김건희 미투 언급' 2차 가해 아니야"..무속 논란도 '엄호'
           이준석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에서 나온 '미투' 언급에 대해 2차 가해가 성립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1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김건희 씨가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김지은 씨 간 사적관계에 대해 개인적인 사견을 얹어서 이야기한 것으로 보인다"며 사적인 통화에 대해 2차 가해라는 주장은 "성립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 후보 배우자가 만약 공개적인 공간에서 다수를 대상으로 본인의 이런 사견을 피력해서 김지은 씨에
      2022-01-18
    • 이수정 "김건희 '안희정 불쌍' 발언 사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윤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안희정이 불쌍하다' 등의 발언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사과했습니다. 이 교수는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번 서울의소리 녹취록 파동이 안희정 사건의 피해자 김지은님께 끼쳤을 심적 고통에 대해 국민의힘 선대위 여성본부 고문으로서 진심으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줄리설'로 인한 여성비하적 인격말살로 후보자 부인 스스로도 오랫동안 고통 받아왔었음에도 성폭력 피해 당사자이신 김지은님의 고통
      2022-01-18
    • 이재명, '일자리 대전환 6대 공약'..일자리 300만개 조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사회 대전환을 통한 일자리 창출 계획을 내놨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18일) '일자리 대전환 6대 공약'을 발표하며 디지털ㆍ에너지ㆍ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300만 개의 일자리를 새롭게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자리 대전환 6대 공약은 △첨단 신산업 일자리 창출 △정의로운 일자리 전환 체계 구축 △일자리 혁신조직과 법제도 정비 △기업주도 일자리 성장 지원 △혁신형 지역 일자리 창출 △과감한 청년 일자리 지원 등입니다. 특히, 사회서비스 분야 관련 일자리 공약은
      2022-01-18
    • 대선 D-50..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팽팽'
      대선을 50일 앞두고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전히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에게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32.8%, 이 후보는 31.7%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p) 안에서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앙일보
      2022-01-18
    • 대선 D-50..이재명-윤석열 오차범위 내 '팽팽'
      대선을 50일 앞두고 이뤄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여전히 초박빙 승부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5~16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에게 지지 후보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가 32.8%, 이 후보는 31.7%로 오차범위(95% 신뢰 수준에 ±3.1%p) 안에서 팽팽한 승부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2.2%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7%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중앙일보가 엠브레인
      2022-01-18
    • 광주과학고 7명 의약학 계열 지원.."사회적 손실·기회 박탈"
          광주 과학고등학교 학생 7명이 2022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의약학 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의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전국 영재학교 2022학년도 수시 의약학 계열 지원자 현황'을 보면, 광주 과학고에서 6명은 의학 계열, 1명은 약학 계열에 지원했습니다. 서울 과학고는 2022학년도 수시에서 의약학 계열이 지원한 학생이 49명으로 전국 8개 영재학교 중 가장 많았고, 한국과학영재학교와 제주과학고는 의약학 계열에 수시 지원한 학생이 1명도 없었습니다.
      2022-01-18
    • 국민의힘 선대본부, '무속인 참여 논란' 네트워크본부 해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대본부가 무속인 참여 논란이 일고 있는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하기로 했습니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오늘(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간 이후로 네트워크본부를 해산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네트워크본부는 후보의 정치 입문부터 시작했다"며, "해산 조치는 후보의 결단"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해산 이유에 대해서는 "본부를 둘러싸고 후보와 관련된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 부분을 단호하게 차단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2022-01-1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