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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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정부 예산, 광주 3조 1,000억 원ㆍ전남 7조 5,000억 원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와 전남의 현안사업들이 다수 반영되면서 국비 10조 6,0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광주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과 인공지능ㆍ자동차산업 생태계 구축 등 현안 사업들이 대거 반영되면서 올해보다 13.8% 늘어난 3조 1,000억 원으로 국비 3조 원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경전선 전철사업비 1,200억 원 등 지역 현안사업과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 핵심 사업들이 국비 예산안에 반영되면서 내년도 국비 7조 5,000억 원이 반영됐습니다.
      2021-08-31
    • 하남산단에 생산동ㆍ기숙사 갖춘 지식산업센터 준공
      광주 하남산단에 사무실과 생산시설, 기숙사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 'KBI하남' 문을 열었습니다. 'KBI하남'은 광주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자본으로 추진된 지식산업센터로, 지식동과 산업동, 기숙사동 등을 갖추고 연구개발과 생산이 한 공간에서 연결되는 혁신 산단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됩니다. 노후산단 환경개선을 위한 국비 펀드 150억 원과 민간 자본 등 920억 원이 들여 만든 KBI하남은 나영산업이 지난 2019년 7월에 공사에 들어가 2년 만에 하남산단 복합허브로 문을 열었습니다.
      2021-08-31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투표 시작..9월 25일 광주ㆍ전남 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지역 순회 온라인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첫 경선지인 대전·충남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한 이번 온라인 투표는 다음 달 4일 합동연설회에서 대의원 현장 투표와 함께 개표됩니다. 5일엔 세종·충북, 이후 대구·경북, 강원 지역 경선과 1차 슈퍼위크를 거쳐, 25일 광주ㆍ전남, 26일 전북 등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순회 경선을 치릅니다. 민주당 경선은 10월 10일 서울을 끝으로 종료되는데,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를 대상으로 결선 투표를 진행합니다.
      2021-08-31
    • 더불어민주당 순회경선 시작..'굳히기 vs 뒤집기' 호남 승부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31일부터 대전·충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 충청 경선이 전체 경선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재명 지사의 굳히기냐, 이낙연 전 대표의 뒤집기냐를 가를 최대 승부처는 다음 달 호남 경선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은 31일 충청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과 휴일 중원의 표심을 처음 공개합니다.
      2021-08-30
    • 民 순회경선 시작..'굳히기 vs 뒤집기' 호남 승부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31일부터 대전·충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에 들어갑니다. 이번 주 충청 경선이 전체 경선 흐름을 엿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재명 지사의 굳히기냐, 이낙연 전 대표의 뒤집기냐를 가를 최대 승부처는 다음 달 호남 경선이 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민주당은 31일 충청 지역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과 휴일 중원의 표심을 처음 공개합니다.
      2021-08-30
    • 8/30(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다방ㆍ유흥주점 확산..상무대 부사관 확진) 해남과 장흥에서 다방과 유흥주점을 매개로 코로나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상무대 소속 부사관 등이 확진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2.(배우자 공연 지원 선정..특혜 의혹) 아시아문화원의 공연 지원사업에 담당 간부직원의 배우자가 기획한 극단 작품이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탐사 취재했습니다. 3.(전두환 불출석 "늦기 전에 참회ㆍ사죄해야") 전두환이 건강 악화 등을 이유로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오월단체 등은
      2021-08-30
    • 더불어민주당 순회 경선 본격화..국민의힘 후보자 등록
      더불어민주당이 31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순회 경선 온라인 투표에 들어갑니다. 민주당은 31일 대전·충남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시작으로 이번 주말과 휴일 충청 지역 순회 경선을 마치고, 이후 대구·경북, 강원 지역 경선과 1차 슈퍼위크를 거쳐 다음 달 25일과 26일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 순회 경선을 치릅니다. 국민의힘도 30일부터 이틀 동안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선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2021-08-30
    • "전두환, 국가장 대상 배제해야" 법 개정 촉구
      전·현직 대통령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장에서 전두환 씨를 배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찬탈자이자 학살자, 범죄자인 전두환이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민 혈세로 치르는 국가장의 영예를 누리게 할 수 없다며, 국가장 대상에서 전 씨를 배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행법에는 전·현직 대통령 등 국가장 대상자에 관한 규정만 있을 뿐, 제한되는 경우에 대한 규정은 없어 중대 범죄를 저지르더라도 국가장 대상에서 배제되지 않습니다. 조오섭 의원은 지난해 6월
      2021-08-30
    • 광주시, 어등산 사업자 취소하고 공공개발 검토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민간공모에서 공공개발로 전환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도시공사가 지난 27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협상 결렬과 종료를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에 공문으로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청문 절차 등을 거쳐 법령에 따라 우선협상대상자를 취소한 뒤 지금처럼 민간공모로 할지, 아니면 공공개발을 할 것인지 검토할 방침입니다. 한편 서진건설이 광주시의 사업 배제 방침에 반발하고 있어 법적 다툼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1-08-30
    • 광주시 200m 지-트윈(G-Twin) 타워 계획 백지화
      광주시가 20대 대선 공약과제로 검토했던 200m 높이의 '지-트윈(G-Twin)' 타워 계획을 백지화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지-트윈 타워를 광주의 랜드마크로 계획했으나 지금은 하드웨어로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시대는 지났다는 생각이 들어 공약과제에서 빠졌고, 현재 검토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7일 1차로 제시한 75개 공약 과제 가운데 1,000억 원을 들여 높이 200m의 타워를 건립해 기념공간과 전시관, 회의장, 전망대 등을 갖춘다는 계획을 발표했었습니다.
      2021-08-30
    • 국민의힘 30일 후보등록·民 순회 경선..대선 레이스 본격화
      내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당이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레이스를 본격화합니다. 지난 2차까지 186만여 명의 국민참여경선 선거인단을 모집한 더불어민주당은 다음 달 1일부터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마지막 선거인단 모집에 나섭니다. 오는 4일부터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한 달여 간 열리는 전국 순회 경선에서는 후보자 합동 연설회는 비대면으로, 연설회 후 투표와 개표는 현장에서 진행됩니다. 국민의힘은 내일(30일)부터 이틀간 경선 예비 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비 경선 일정에 돌입합니다.
      2021-08-29
    • 민주당 박용진 순천서 민심잡기..이번주 여야 대선 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박용진 후보가 순천을 찾아 민심잡기 행보에 나섰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순천 연향동의 여순사건 위령탑을 참배하고 청년 간담회를 여는 등 민심 잡기에 힘을 쏟았습니다. 박용진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정책과 비전은 없고, 포퓰리즘과 네거티브만 있는 못난이 경선이 되고 있다"며 "민주당은 변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2021-08-29
    • 이준석 "과거 지도부와 달라, 호남의 미래 이야기할 것"
      【 앵커멘트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과거 지도부와는 다른 문법으로, 호남의 미래를 이야기하는 서진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민방 공동대담에서 이 대표는 당내 대권 주자 지지율 1위인 윤석열 후보에 대해선 강점을 살리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취임 3개월째를 맞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과거 지도부와 달리 이 대표 체제의 서진 정책은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존에 호남을 방문했던 정치인들이 광주를 찾아 5.18 묘
      2021-08-28
    • 중앙공원 1지구 도시계획 통과…평당 1870만 후분양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개발계획안이 우여곡절 끝에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이 예상됩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당초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바꾸고 분양가는 실시계획 인가 당시 1938만원보다 68만원 인하하는 한편, 논란이 된 대형평형 분양·임대 계획 철회 등을 담은 최종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지난 2020년 6월1일 실시계획이 인가·고시되고 각종 논란으로 진통을 겪은 지 1년 2개월여 만입니다. 이에따라 중앙공원 1지구는 교통영향평가, 경관 심의
      2021-08-27
    • 여야 대권 주자 호남 구애 잇따라 ..民, 다음 주 순회경선 시작
      텃밭에서 힘을 받으려는 여당과 호남에서 지지기반을 확대하려는 야당 대선 주자들의 호남 행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주 대전ㆍ충남을 시작으로 지역 순회경선을, 국민의힘은 대선 경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경선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틀째 광주에 머물며 호남 민심잡기에 나선 국민의힘 원희룡 전 제주지사. 노동 정책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토크콘서트를 갖고 문재인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 인터뷰 : 원희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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