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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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초연금 소득하위 40%까지 30만원 지원
      광주광역시가 기초연금 월 최대 금액인 30만원 지급 대상자 수를 대폭 확대합니다. 광주시는 이번 달부터 월 최대 30만원을 받는 기초연금 대상자 범위를 소득하위 20퍼센트인 3만8천명에서 소득하위 40퍼센트인 7만8천명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부터는 정부 정책에 따라 월 최대 30만원 지급 대상자 규모를 소득하위 70퍼센트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0-01-21
    • 민주당 공관위, 하위 20% 비공개 등 결정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현역의원 평가 결과 하위 20%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다선의원을 포함한 12명의 이름이 적힌 출처 불명의 리스트가 돌면서 종일 민주당 분위기는 뒤숭숭했습니다. 광주 전남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하위 20% 대상자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하위 20% 대상자들이 경선에서 받게 될 감점이라는 명시적 불이익은 물론, 본선에서도 따라붙을 피해가
      2020-01-21
    • 우한 폐렴 '비상'..접촉자 광주 1명, 증상은 없어
      【 앵커멘트 】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른바 우한 폐렴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과 함께 비행기를 탄 접촉자 중에 광주 거주자도 한 명 포함됐는데 아직까지 증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위기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주요 병원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는 등의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내에서 처음으로 우한 폐렴이 확진된 30대 중국인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2020-01-21
    • kbc광주방송, 광주·전남 총선 격전지 여론조사 실시
      kbc와 광주일보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광주전남 총선 여론조사 결과가 내일(22일) 공표됩니다. kbc는 광주 동구남구갑 지역구 등 광주광역시 4개 선거구와 목포시 등 전남 5개 지역 선거구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해 내일(22일) kbc 8시뉴스를 통해 자세히 보도해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격전지로 예상되는 선거구별로 국회의원 후보 적합도,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후보 적합도, 야당 현역 의원과 민주당 후보간의 가상대결 등이 포함됐습니다.
      2020-01-21
    • 민주당 서동용, 바미당 김화진, 정의당 나경채 출마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출마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후보 법률인권특보를 지낸 서동용 변호사는 지역의 긴급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펼치겠다며 광양·곡성·구례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화진 예비후보는 국민통합과 경제발전의 실용적 중도정치를 실현하고 생활정치인이 되기 위해 장흥·보성·고흥·강진 지역구 출마를 밝혔습니다. 서울 관악구 구의원을 지낸 나경채 예비후보는 불평등과 세습 자본주의가 모두를 불행하게 하고 있다며 초부유세 신설과
      2020-01-21
    • 무안공항ㆍ천사대교 잇는 노선버스 운행
      무안과 신안을 잇는 노선버스가 신규 운행됩니다. 내일(23일)부터 운행되는 노선은 무안 버스터미널을 출발해 무안국제공항, 천사대교를 경유하는 코스로 무안 버스터미널은 오전 7시와 오후 1시, 신안 암태 여객선터미널은 오전 9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각각 출발합니다. 이번 버스 운행으로 대중교통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양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덜고 관광 활성화에 보탬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01-21
    • 민중당, 자산 재분배 10대 공약 발표
      총선에 출마한 민중당 광주전남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이 자산 재분배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중당 예비후보 6명은 광주광역시 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는 자산 불평등에서 시작됐다며 자산재분배를 위한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중당 후보들은 총자산 110억원 상한제와 주택 3채 이상 소유 제한, 재벌의 사내유보금 환수 등의 강력한 제재 공약을 내놨습니다.
      2020-01-21
    • 신년특집[정재영의 이슈in]김영록 전라남도지사
      한 주간의 이슈를 풀어보는 ,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특집 대담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주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함께 2019년 전남도의 현안들을 돌아보고, 올해 주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얘기 나눠봅니다.
      2020-01-21
    • 설 명절ㆍ대보름 기간 민속놀이 체험행사 운영
      설 연휴 기간 동안 다채로운 민속놀이 체험행사가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국립광주박물관, 광주 전통문화관 등에서 각종 세시 행사와 민속놀이 체험, 아시아 전통놀이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정월대보름 주간을 맞아 당산제와 고싸움 등 다양한 민속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2020-01-21
    • 민주당 경선 본격..지역 정가 '촉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부터 4.15 총선을 위한 공천 심사 작업에 본격 들어가는 가운데, 당내 경선이 이르면 다음달 10일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호남에서는 경선 승리가 사실상 본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4.15 총선 출마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류 심사를, 다음 달 7일부터 10일
      2020-01-21
    • [모닝]호남 찾아 사과한 안철수..총선 지형 변화 생길까?
      【 앵커멘트 】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귀국 다음날인 어제(20일)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실용적 중도 정당을 목표로 정계 개편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대안신당 등이 이를 비판하고 나서면서 호남 표심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귀국 하루 만에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 국립묘지 참배를 마친 뒤 호남 지역민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2020-01-21
    • 민주당 경선 본격..지역 정가 '촉각'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이번주부터 4.15 총선을 위한 본격 공천 심사 작업에 들어갑니다. 당내 경선이 이르면 다음달 10일쯤 이뤄질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호남에서는 경선 승리가 사실상 본선 승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28일까지 4.15 총선 출마 후보자를 공모합니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서류 심사를, 다음 달
      2020-01-20
    • 호남 찾아 사과한 안철수..총선 지형 변화 생길까?
      【 앵커멘트 】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귀국 다음날인 오늘(20일)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실용적 중도 정당을 목표로 정계 개편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대안신당 등이 이를 비판하고 나서면서 호남 표심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귀국 하루 만에 광주를 찾았습니다. 5.18 국립묘지 참배를 마친 뒤 호남 지역민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 인터뷰 :
      2020-01-20
    • 정의당 최만원, 광주 동남을 선거구 출마선언
      정의당 최만원 광주 동남구위원장이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국 비정규직교수노조 사무처장 등을 지낸 최만원 예비후보는 광주에서 민주당은 적폐 대상이라며 정의당이 견제 세력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020-01-20
    • 안철수 5·18 민주묘지 방문...정치권 엇갈린 반응
      안철수 바른미래당 전 대표가 국립 5 18민주묘지를 방문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엇갈렷습니다. 이형석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안 전 대표가 호남에 다시 구애를 하려고 방문하지만 4년 전 호남의 민심과는 천양지차"라며 "호남민들의 기대가 모두 무너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도 "안 전 대표가 중도 개혁 신당을 만들려고 한다는데 지켜 볼 것이지만, 안 전 대표가 그동안 보여준 탈호남과 우클릭 모습에 대해 지역민에게 충분한 설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바른미래당은 "안 전 대
      20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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