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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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民, 28일 지역구 후보 신청 마감..연휴 끝 공천경쟁 본격
      설 명절 연휴가 끝나고 광주ㆍ전남 지역 정치권의 공천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늘(28) 전국의 지역구 238곳의 후보 신청을 마감하고 다음 달 10일까지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컷오프 대상을 결정한 뒤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광주ㆍ전남지역의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무소속 현역 의원들도 민주당 강세에 맞서 지역구에서 지지 기반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총선 열기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2020-01-27
    • 1/28(화)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민심, "문정부 성공" vs "제3 세력 필요") 설 민심에 대해 여야가 서로 다른 해석을 내놨습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대한 기대와 응원, 야권은 지역 발전을 위해 제3 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2.(호남 탈환 vs 수성 '치열'..안철수 행보는?) 4.15 총선이 80일 정도 남은 가운데 민주당과 현역 의원들이 다수 포진한 야권이 호남 탈환과 수성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돌아온 안철수 전 대표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3.(콘도 부지 매
      2020-01-27
    • 내부 성희롱 의혹 책임 광주복지재단 대표 사의
      신일섭 광주복지재단 대표가 내부 성희롱 의혹에 대해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 대표는 지난해 11월 재단 간부 A씨가 계약직 신분인 부하직원에게 성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자 재단 내부에서 불미스러운 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더이상 심려를 끼치지 않으려 대표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성희롱 사건 당사자들로부터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징계 여부를 검토 중인 가운데, 광주시는 신 대표의 사직서를 조만간 수리할 방침입니다.
      2020-01-27
    • 1/27(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설 연휴 마지막날..고속도로 원활ㆍ뱃길 통제) 설 연휴 마지막날 고속도로는 평소 주말 수준을 보이며 대체로 원활했습니다. 바다에서는 파도가 높게 일면서 일부 항로가 통제돼 막바지 섬 귀경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2.(콘도 부지 매입 웃돈, 윗선 개입 여부 수사) 콘도 부지 매입 과정에서 고흥군 공무원들이 토지 소유주들에게 불법으로 웃돈을 준 것과 관련해 윗선의 개입이 있었는 지 여부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호남 탈환 vs 수성 '치열'..안철수 행보는?) 4.15 총선이
      2020-01-27
    • 총선 앞둔 설 민심..'문 정부 성공' vs '경쟁 세력 필요'
      총선을 앞둔 설 민심에 대해 여권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 기대감을, 야권은 지역 발전을 위한 제 3세력의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말했습니다.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광주 전남 지역민들은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어떤 정부도 하지 못한 검찰 개혁을 단행한 문재인 정부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며 문 정부의 성공과 호남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컸다고 전했습니다. 반면, 대안신당의 박지원 의원은 호남 발전과 진보 정권의 재창출을 위해 제3세력을 만들어 경쟁시켜야 한다는 민심이라고 전했고,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도 올해
      2020-01-27
    • 특집[정재영의 이슈in]이인영 民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특집 대담을 진행하고 있는 , 이번 주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게 듣는다' 입니다. 학생 운동부터 3선 국회의원을 거쳐 여당 원내대표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패스트트랙 처리 과정에 대한 소회와 4.15 총선 전망 등에 대해 얘기 나눠 봅니다.
      2020-01-27
    • 해남군, 올해부터 어민까지 공익수당 지급
      지난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을 지급한 해남군이 올해부터는 어민까지 대상을 확대합니다. 해남군은 지난해 농민에게만 우선 지급했던 공익수당을 어민까지 확대하기로 하고 마을별 신청자 접수에 나섰습니다.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는 연 60만 원을 5월과 10월에 두 차례에 걸쳐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받게 됩니다.
      2020-01-27
    • (화 모닝)목포평화광장, 해양레저ㆍ친수공간 재조성
      '춤추는 바다분수'로 연간 40여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목포 평화광장의 구조개선이 이뤄집니다. 목포시는 내년 관광특구 관광지 활성화 사업으로 50억 원을 들여 녹지와 경관, 주차장 등을 재정비하고 춤추는 바다분수에 수상무대를 더해 프로그램과 시설물 업그레이드에 나섭니다. 수상스키와 요트, 보트 체험이 가능하는 해양레포트센터도 건립해 볼거리와 체험이 어우러진 해양관광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2020-01-27
    • [총선기획4]선거법 개정..어떤 영향 있을까?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 네 번째 순섭니다.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호남에서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세의 표심도 이번 총선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 개정 선거법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이 각각 253석과 47석으로 확정됐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47석 중 30석은 각 당의 지역
      2020-01-26
    • 선거법 개정..어떤 영향 있을까?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 네 번째 순섭니다.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광주·전남 총선에도 어떤 영향이 있을 지 궁금해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호남에서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세의 표심도 이번 총선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 개정 선거법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이 각각 253석과 47석으
      2020-01-26
    •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주택 취득세율 변경
      광주광역시가 올해부터 개정된 주택 유상거래 취득세 제도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인 주택의 유상거래 취득세율을 세분화하고 1세대 4주택 이상 주택에 대한 취득세율을 4퍼센트로 적용하는 내용의 주택 취득세 제도 개정안을 이번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세율이 한 번에 1퍼센트 포인트씩 올랐지만 개정된 취득세율이 적용되면 취득가격에 따라 세율이 점증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2020-01-26
    • 한국노총, 강경 투쟁..'광주형일자리' 먹구름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한축인 한국노총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강경 투쟁을 선언하며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21일 27대 새 집행부 선출을 마치고 노동자의 삶이 위협받는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정부와 광주시가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가 현대자동차의 일자리로 변질됐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 뒤 사업 불참을 선언하고 자동차 공장 착공식에도 나타나지 않은 한국노총은 앞으로 청와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0-01-26
    • 위태로운 현역 지역구 의원 접전 예상지는?
      【 앵커멘트 】 총선 기획 보도 오늘은 그 세번째 순섭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kbc가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실시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야권 현역 의원 대부분이 여당 후보들에게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목포와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두 곳은 현역 의원과 도전자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ㆍ전남 지역에 거센 민주당 바람이 예상됩니다. 여론조사가
      2020-01-25
    • 민주당 우세 속 야당 선전할까?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 두 번째 순섭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광주전남에서 우세를 보인 가운데 야 3당의 통합 그리고 진보정당의 정당 지지율 확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실시된 kbc의 여론조사를 토대로 야당에 대한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민심을 짚어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1 kbc와 광주일보가 광주전남 9개 선거구에서 정당지지도를 물어본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0%에 육박했습니다. 반면 야당들은 10%를 넘는 곳이
      2020-01-24
    • 전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4천5백억원 지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4천5백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지역 내 주소를 둔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과 기업경영 지원,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지원자금 4천5백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대 20억원까지 지원되며 일본 수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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