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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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VS 이낙연, '대장지구 의혹' 공방 지속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대장지구 특혜 의혹'을 둘러싼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후보 캠프는 이낙연 후보님은 오해를 풀고 국민의힘 토건 게이트의 진실을 직시해달라는 성명서를 내고, 대장지구 개발은 초과이익 환수의 최초 사례였다며 이낙연 후보가 성과에 주목하지 않으니 안타깝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대해 이낙연 캠프는 대장동 의혹이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한다면 국민의힘을 공격하고, 단군 이래 최대 치적이라면 국민께 말씀하라며 이낙연 후보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논평했습니다.
      2021-09-21
    • 광주시, 고액체납자 55명 지식재산권 압류
      광주시가 고액체납자들의 특허권과 저작권 등 지식재산권을 압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 1천 6백여명을 조사해 특허권 등 산업재산권 보유자 46명과 저작권 보유자 9명 등 55명에 대해 재산권을 압류해 공매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이나 법인이 특허권과 저작권 등을 가지고 있으면 경제활동 없이도 제삼자의 이용에 따라 소득이 발생하게 됩니다.
      2021-09-21
    • 민주당 경선 광주 전남 권리당원 투표 시작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광주 전남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1일)부터 닷새간 광주 전남 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ARS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투표결과는 오는 2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합동연설회 이후 발표되는데 광주 전남 전체 선거인단은 12만 7,423명입니다.
      2021-09-21
    • 이낙연, 목포ㆍ여수 방문 "마지막 기회 달라" 호소
      이낙연 전 대표가 민주당 호남 경선을 앞두고 호남 광폭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0) 목포 동부시장과 여수 재래시장들을 잇따라 찾아 "호남에서 나고, 호남에서 자랐고, 호남에 뼈를 묻겠다며, 호남을 위해 뭔가 더 보탬이 되는 일을 하고 정치를 떠나기 위한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한편, 박용진 후보는 모레(22) 광주와 목포를 방문한 뒤 23일에는 나주와 여수, 순천을 찾을 예정입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은 오는 25일 광주와 전남, 26일 전북에서 치러지는데 호남
      2021-09-20
    • 추석날, 광주ㆍ전남 20~70mm, 많은 곳 100mm
      추석인 내일 광주ㆍ전남지역에는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20) 새벽 서해안부터 비가 시작해 아침에는 광주ㆍ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 되겠고, 오후에는 서해안부터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낮까지 광주와 전남은 20 ~ 70mm ,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 ~ 2mm로 일겠습니다.
      2021-09-20
    • 전남 동부권 통합청사 기공식...다음 달 18일
      전라남도 동부권 통합청사 신축 기공식이 다음 달 18일 열립니다. 순천시 연향동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전남도 동부권 통합청사는 공사비 350억 원 가량이 투입돼 오는 2023년 5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전남도 제2청사인 만큼 최대 300여 명이 근무할 수 있도록 사무실 면적과 주차장 등을 크게 늘렸습니다. 도청이 서부권에 치우쳐 제기된 동부권 주민들의 민원 불편을 해소하고, 동부권에 흩어진 도 산하기관을 한 곳으로 통합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2021-09-20
    • 0920 8시뉴스 타이틀
      0920 8시뉴스 타이틀
      2021-09-20
    • [2021 광주전남②]시·도 통합, 메가시티 어디까지 왔나?
      【 앵커멘트 】 추석을 맞아 광주와 전남지역 현안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광주 전남 행정통합 문제를 살펴 보겠습니다. 수도권 집중화를 막기 위한 대안으로 광역지자체 간 통합이나 메가시티 같은 행정·경제 통합 논의가 전국적으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은 행정통합, 부산·울산·경남은 메가시티 구상이 구체화되고 있는데, 광주전남의 상황은 어떤지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속도를 내는 듯 보였던 대구시와 경북도의 행정통합은 내년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졌습니다. 공론
      2021-09-19
    • 대장지구 논란 "국민적 관심" VS "개발이익 환수"
      【 앵커멘트 】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최대 승부처인 광주와 전남부 경선이 오는 25일과 26일 치러집니다. 호남 경선을 앞두고 민주당 대통령 후보들이 오늘 광주에서 KBC 등 지상파 방송 합동 TV토론회를 가졌습니다. 논란이 되고 있는 대장지구 개발을 놓고 후보들 간 치열한 설전이 이어진 가운데 인공지능과 에너지 산업 육성 등 지역 발전에 해법도 논의 됐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대장지구 논란에 대해 먼저 포문을 연 것은 이낙연 후보였습니다. 주도권 토론에
      2021-09-19
    • 전남 체류형 지역관광개발 본격화
      전라남도가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역관광개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남해안의 섬과 해양자원을 활용하는 글로벌 해양관광 프로젝트로 광주와 전남, 부산, 울산, 경남 등 5개 시도가 참여해 내년부터 사업이 추진됩니다. 30년간 지지부진했던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4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관광호텔과 리조트를 건설하고, 여수시 화양면 일대에는 익스트림 체험시설과 호텔, 풀빌라 등의 복합 레저시설을 갖춘 관광단지가 조성됩니다.
      2021-09-19
    • 전남도,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사업 추진
      전라남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약자를 위해 계층별 맞춤형 주거복지사업에 나섭니다. 주요 사업은 신혼부부와 사회초년생, 65세 이상 저소득 고령자 등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건설과 중위소득 45% 이하인 도민, 청년들을 대상으로 주택 수선비와 임차료 지급 등을 추진합니다. 사업 지원과 주거 안전망 구축을 위해 내년까지 주거복지센터를 설치하고 시군과 연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2021-09-19
    • 광주시, 녹색 교통 실천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
      세계 차없는 날을 맞아 저탄소 녹색 교통 실천을 위한 친환경 교통주간이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자동차 이용 최소화와 걷기, 자전거 타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의 캠페인을 벌이고 온오프라인 퍼포먼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세계 차없는 날은 지난 1997년 프랑스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확산됐으며 올해는 '굿바이! 미세먼지'를 구호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2021-09-19
    • [2021 광주전남①]쏟아지는 호남 대선 공약..새로운 게 없다
      【 앵커멘트 】 추석을 맞아 KBC는 광주전남 현안을 점검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번째 순서로, 대선 후보들의 공약을 점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이 텃밭인 호남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지만 소문 난 잔칫집에 먹을 것 없다는 속담처럼 대부분 시ㆍ도의 기존 발전 정책에 이름만 바꾼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오히려 야당 후보들의 공약보다 기대 이하라는 평가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공약은 광
      2021-09-18
    • 民 '최대 승부처' 호남 경선 투표 D-3..민심의 향방은?
      【 앵커멘트 】 이번 민주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이 될 호남 경선 온라인 투표가 사흘 뒤부터 시작됩니다.  각 후보들마다 추석 호남 민심을 얻기 위해 총력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 3시 KBC를 통해 방송되는 지상파 합동 토론회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는 부인 김혜경 씨와 함께 청년과 미혼모, 상인들을 만나며 이틀째 호남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추미애와 김두관 후보도 각각 여수와 순천 등에서 지방의원과 당원 간담회 등을
      2021-09-18
    • 호남 경선에 '승부' 갈린다.. 추석 민심 '어디로'
      【 앵커멘트 】 이처럼 추석 표심을 잡기 위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의 호남 대전이 초반부터 치열합니다. 다음 주 호남 경선 결과에 따라 결선 투표 여부 등 사실상 경선 전체의 승부가 좌우되기 때문에 후보들이 사활을 걸고 있는데요. 추석 밥상 주도권을 어느 후보가 쥐느냐가 이번 호남 대전의 승부를 가를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지역 권리당원은 12만 7,000여 명, 전북은 7만 5,000여 명입니다. 대선 주자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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