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통령 이름 경력 사용 불가..선거판 요동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예비후보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한 전·현직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경력 표기를 제한했습니다. 대통령 이름을 내건 경력을 쓰지 못하게 되면서 광주전남 선거판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행정관,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문재인 대통령 후보 선대위원장. 민주당 광주전남 예비후보 상당수가 내건 직함들입니다. 문
2020-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