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예비후보 37%가 전과기록
【 앵커멘트 】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한 광주.전남 예비후보들 가운데 37% 이상이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안법 위반 등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생긴 전과기록도 있었지만, 음주운전이나 성범죄 등 파렴치한 전과기록도 많았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한 예비후보는 광주 50명, 전남 60명 등 모두 110명입니다. 이가운데 광주 20명, 전남 21명 등 37.2%에 41명의 예비후보가 전과기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암,무
20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