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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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전남도, 대구경북에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
      광주시와 전남도가 코로나19 환자가 확산되고 있는 대구경북에 방역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기 위해 마스크 2만 개를 대구에 전달했으며 전남도도 마스크 4만 개와 손세정제 600 개를 대구와 경북에 지원했습니다. 대구시는 앞서 지난 12일 2,000만 원어치의 보건마스크 만 개를 광주시에 전달한 바 있습니다.
      2020-02-20
    • 민주당, 광주동남을·북구갑·북구을...26~ 28일 경선
      더불어민주당이 광주 전남 3곳에 대한 경선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 동남을과 광주 북구갑, 북구을 3곳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동남을은 이병훈 김해경, 광주 북구갑은 조오섭 정준호, 광주 북구을은 이형석 전진숙 후보가 대결을 벌입니다. · 민주당 경선은 전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하는 전화 투표 50%와 일반 유권자를 상대로 하는 여론조사 50%를 합산합니다.
      2020-02-20
    • 바른미래·민주평화·대안신당, 오는 24일 합당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사퇴를 결단하며,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합당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4일까지 합당해 모든 법적 절차를 마무리짓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3당의 모든 대표가 사퇴하고 각 당의 대표가 1인씩 추천하는 3인으로 공동대표를 선출하되, 그 중 바른미래당이 추천한 공동대표가 통합당의 대표를 맡기로 했습니다.
      2020-02-20
    • 노점상인 참여 '빈민민중당' 광주시당 출범
      노점상인들이 당원으로 참여한 '빈민민중당' 광주시당이 출범했습니다. 이번에 출범한 광주 빈민민중당은 민중당 내부의 계층 정당으로 광주지역 노점상인 200여명이 당원으로 가입해 활동하며 전국적으로 1,500명의 노점상인들이 빈민민중당 당원으로 가입했습니다. 광주 빈민민중당은 5개 구청에 무차별적인 노점상인 단속과 과태료 벌금 폭탄 부과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2020-02-20
    • 전남도, 글로벌 웰빙식품 '김' 경쟁력 강화
      전라남도가 세계 시장에서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김 생산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김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과 가공용수 정수시설 등에 99억 원을 지원해 생산비 절감과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목포 대양산단에 10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인 수산식품 수출단지의 조기 조성과 국립 김 산업연구소 설립을 통해 세계 최고의 '명품 김' 생산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2020-02-20
    • 목포근대역사관, 실감형 콘텐츠로 탈바꿈
      목포근대역사관이 스마트 콘텐츠를 활용한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새롭게 꾸며 집니다. 목포근대역사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실감 콘텐츠 제작 사업'에 선정돼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를 도입해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계획입니다. 1897년 개항부터 현재까지 갯벌을 메워 도시가 형성되는 과정을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로 재현하고 시가지 모형과 문화재들이 증강현실 그래픽으로 꾸며져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2020-02-20
    • 광주 빛그린 국가산단 진입도로 오늘(20) 개통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이 들어서는 빛그린산단과 무안-광주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오늘(20) 개통됩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광주 광산구 삼거동과 나주 노안면 무안-광주 고속도로 나주IC를 직접 연결하는 7.5km 구간의 빛그린 국가산단 진입도로를 오늘 개통합니다. 이번 진입도로 개통으로 빛그린 산단 주변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은 물론 산단 전체의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0-02-20
    • 코로나 여파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 앵커멘트 】 한달여 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기업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예산 조기 집행과 지역 상점 이용 등 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읍의 전통시장 입니다. 장날이면 북새통을 이뤘던 시장의 모습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코로나 이후 매출이 20% 이상 줄면서 골목상권은 하루하루가 힘겹습니다. ▶ 인터뷰 : 박태순 / 시장 상인
      2020-02-20
    • 지역사회 감염 우려 확산..지역 방어망 강화
      【 앵커멘트 】 광주전남은 코로나19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과 대구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도 언제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데 방역 당국은 지역 방어망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구와 서울에서 하루 사이에 확진자가 무더기로 추가됐습니다.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급속히 늘어난 겁니다. 국지적이기는 하지만 서울과 대구에서
      2020-02-20
    • 코로나 여파 지역경제 살리기 '맞손'
      【 앵커멘트 】 한달여 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가 둔화되면서 기업은 물론 골목상권까지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 예산 조기 집행과 지역 상점 이용 등 경제 살리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해남읍의 전통시장 입니다. 장날이면 북새통을 이뤘던 시장의 모습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코로나 이후 매출이 20% 이상 줄면서 골목상권은 하루하루가 힘겹습니다. ▶ 인터뷰 : 박태순 / 시장 상인
      2020-02-19
    • 지역사회 감염 우려 확산..지역 방어망 강화
      【 앵커멘트 】 이처럼 광주전남은 코로나19가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과 대구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전남도 언제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인데 방역 당국은 지역 방어망을 강화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대구와 서울에서 하루 사이에 확진자가 쉴새 없이 추가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여행 이력이 없고 확진자와 접촉 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경우가 급속히 늘어난 겁니다. 국지적이기는 하지만 서
      2020-02-19
    • 광주시, 인공지능 표준연구원 설립 추진
      광주광역시가 세계 인공지능 산업의 국제표준을 정하는 인공지능 표준연구원 설립을 추진합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전기전자기술자협회 글로벌 인공지능 표준위원회와 세계 인공지능 산업 발전을 위한 인공지능 표준화 사업 수행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주시와 인공지능 표준위원회는 앞으로 인공지능표준연구원과 교육센터 설립, 국제 컨퍼런스 개최 그리고 기반 기술 공동 연구 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2020-02-19
    • 民,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이낙연·호남선대위원장 이개호
      민주당이 공동 상임선대위원장에 이낙연 전 총리, 호남 선대위원장에 이개호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민주당은 19일 최고위원회에서 4.15총선을 이끌 공동 선대위원장으로 이낙연 전 총리와 이해찬 당 대표를 임명하고, 이 전 총리는 전국 선거 유세 지원을 주로 맡고 이 대표는 총선 전략을 맡기로 했습니다. 호남 선대위원장으로는 담양함평영광장성이 지역구인 이개호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민주당은 20일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돌입합니다.
      2020-02-19
    • 민주당 미확정한 광주·전남 5곳...전략공천 여부 '관심
      민주당이 경선 여부를 확정하지 못한 광주·전남 5개 선거구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아직 경선과 단수지역 등으로 확정하지 못한 광주 서구갑과 서구을, 여수갑과 순천, 광양곡성구례 등 5곳 중 일부 지역에는 영입한 인사의 전략공천과 여성 단수 공천 여부 등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지역에서는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과 분구 여부, 그리고 후보 경쟁력 등을 이유로 심사가 미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21일 네 번째 공천관리위원회를 개최한 뒤 경선과 전략 공천지역
      2020-02-19
    • 선관위, 민주통합당 당명 사용 '불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옛 국민의당 계열 3개 정당이 합당하면 사용하려고 한 '민주통합당' 명칭에 불허 결정을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민주통합당' 당명 사용 여부 문의에 따라 검토한 결과, 기존 등록 정당인 통합민주당의 정당명과 유사해, 정당법 41조에 따라 사용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정당법 41조는 정당 명칭이 기존 등록한 정당이 사용 중인 명칭과 뚜렷이 구별돼야 하고, 헌법재판소 결정에 의해 해산된 정당의 명칭과 같은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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