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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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8(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주말ㆍ휴일 96명 확진..대면 축제 '우려')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간 광주와 전남에서 96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프라인 축제가 줄줄이 예정되면서 대규모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2.(한 달에 한 번꼴 사고..여수산단 '화약고') 여수산단에서 최근 5년간 화재와 폭발, 가스 누출 등 안전사고가 한 달에 한 번꼴로 발생했습니다. 여수산단과 광양제철소의 실태와 문제점, 기획 취재 보도합니다. 3.(LPG 가격 급등..먹거리ㆍ생필품 '들썩') LPG값이 한 달새 리터당 160원
      2021-11-08
    • 심상정 "전두환처럼 정치하겠다는 尹, 용납 안 돼"
      광주를 찾은 정의당 심상정 대선 후보가 오는 10일 광주 방문을 예고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대선 선대위 직후 광주를 찾아 망월동 묘역과 5.18묘지에 참배한 심 후보는 전두환을 롤모델로 삼는 윤 후보가 무슨 염치로 광주를 온다는 것이냐며, 전두환처럼 정치하겠다는 윤 후보를 광주시민들은 결코 용납하지 말아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는 대한민국 정치사 고비마다 가야할 미래를 안내해준 곳이라며, 심상정 정부는 역사의 정의를 거스르는 사면 없이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만들겠다고 지
      2021-11-08
    • '목포 관광 홍보영상' 4대 관광도시 전 세계 홍보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목포를 알리는 유튜브가 제작돼 전 세계를 상대로 홍보에 나섭니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홍보영상은 래퍼 마미손이 수산시장 경매사들의 빠른 말을 모티브로 한 랩을 민요 '풍년가'와 조합해 선보였는데, 나흘만에 11만 6천여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목포수협 위판장의 경매장면과 어민들의 조업 활동을 비롯해 목포대교와 목포 앞바다 풍광 등 항구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1-11-08
    • 김영록 지사, 섬진강 수해 국비 보상 촉구
      전라남도가 섬진강 수재민의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정부의 신속한 보상을 건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도지사 명의의 건의서를 통해 섬진강 수해는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발생해 3천 6백여 명의 수재민과 2천억이 넘는 피해를 냈지만, 1년 2개월이 지나도록 피해보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피해액 전액을 국비로 보상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댐이 충분한 홍수조절 능력을 확보하지 못해 피해를 키웠다며,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홍수조절 용량을 추가로 확보하고 댐 운영 전반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2021-11-08
    • "文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 수립해야"
      문재인 정부 임기 내에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을 수립해 지방 이전에 속도를 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 등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촉구하는 국회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1차 공공기관 이전이 마무리된 지 2년 가까이 지났지만 공공기관 2차 이전 계획은 지지부진하다며, 지방소멸 가속화를 막기 위한 공공기관 2차 이전과 갈등조정협의체 구성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들은 차기 정부의 성공적인 균형발전정책 추진을 위해 혁신도시와 연관성이 있는 기관을 중심으로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기존 이전 과정
      2021-11-08
    • 윤석열 1박 2일 광주 방문 예정... 반응은 '부정적'
      【 앵커멘트 】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오는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 사과는 물론 호남 발전 비전과 공약도 함께 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에서의 반응은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첫 지역 방문지는 광줍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과 이른바 '반려견 사과' 논란으로 등을 돌린 호남 민심을 끌어안고, 중도층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한 차원으로 풀이됩니다. 하지만
      2021-11-07
    • 211108(월) 모닝와이드 주요뉴스
      1. 나주 부영CC 아파트 건설...축소 여부 관심 빛가람 혁신도시에 추진 중인 부영 아파트 건설을 놓고 특혜란 비판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뒤늦게 나주시도 사업 계획 변경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2.윤석열, 광주 방문 예정...지역 반응 '냉랭'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오는 10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찾습니다. 전두환 옹호 발언으로 등을 돌린 호남의 민심이 여전히 냉랭한 가운데 진정어린 사과를 할지 주목됩니다. 3 일본 품종 '단감'...국산화 결실 일
      2021-11-07
    • 광주시의회, 퇴직 공무원 지원 조례 제정 철회
      퇴직 공무원과 퇴직 경찰의 친목 모임을 지원하는 조례 제정이 철회됐습니다. 광주시의원들은 행정동우회와 재향경우회를 지원하는 조례 2개 제정을 추진했지만, 시민들의 반발에 부딪히자 시민 의견을 더 수렴하겠다며 철회 요구서를 제출했습니다. 퇴직 공무원과 퇴직 경찰관의 지역 사회 봉사를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추진됐지만, 친목 단체에 시민의 세금을 지원하는 것이 적절하느냐는 비판과 논란이 컸습니다.
      2021-11-07
    • '농민 돕고 지역경제 살리고' 도시락으로 공동 급식
      【 앵커멘트 】 고령화가 심하고 일손이 바쁜 영농철에 농촌 골칫거리 가운데 하나가 점심식사입니다. 지자체가 지원하는 마을 공동급식도 코로나 확산 우려 때문에 제한되고 있는데요.. 지역 식당을 통한 도시락 지원 사업이 농가를 돕고 지역경제도 살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무안 일로읍의 한 식당.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음식을 장만해 도시락에 담고 따뜻한 국물까지 준비합니다. 영농철 농사로 분주한 마을에 배달될 도시락입니다.
      2021-11-06
    • 김동연, 첫 지방행보로 호남 택해.."새로운 리더십 필요"
      【 앵커멘트 】 지난달 대선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첫 지방 행보로 호남을 택했습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인 강진을 찾아 기득권 타파와 새로운 리더십을 강조하며, 대선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김동연 전 부총리가 1년 만에 다시 강진 다산초당을 찾았습니다. 최근 '대통령 정약용'을 저술한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과 만나 다산의 실사구시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정치권이 여전히 과거에 매몰된 채 과학을 발달을
      2021-11-05
    • 정의당 심상정ㆍ김동연 전 부총리, 이번주 광주 전남 방문
      또다른 대선 주자인 정의당 심상정,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도 이번 주 광주와 전남을 찾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내일(8) 정의당 여영국 대표와 배진교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함께 대선 선대위 발족식을 가진 뒤, 첫 행선지로 광주를 방문해 망월묘역과 국립 5.18민주묘지에 참배하고 학동 사고 유가족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지방 행보로 강진을 찾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오는 11일 여수와 순천을 찾아 민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2021-11-05
    • 11/5(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화재경보기 오작동 연간 3천건 ↑) 지난해 광주에서 화재 경보기 오작동이 3천 건 넘게 발생했습니다. 저급 제품과 관리 부실로 예산과 소방력 낭비가 심각합니다. 기동 취재했습니다. 2.(尹, 10일 광주 방문..김동연 "기득권 타파")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는 10일 1박2일로 광주를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출마 선언을 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전남을 찾아 기득권을 깨뜨려야 한다며 후보 단일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3.(캐스퍼 인기..GGM 특근ㆍ연말 채용
      2021-11-05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석열, 광주 1박2일로 방문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조만간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은 대선 후보 수락 연설 이후 기자들과 만나 당일 일정이 아닌 1박 2일 정도로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경선 과정에서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논란에 이어 방문 일정 혼선 등으로 공분을 산 것과 관련해 호남 민심을 달래기 위한 차원으로 해석됩니다. 윤 전 총장은 당원 선거인단과 여론조사에서 34만 7,963표를 얻으면서 득표율 47.85%로 국민의힘 20대 대선
      2021-11-05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강진 찾아 다산 정신 강조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강진을 찾아 다산 정약용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 전 부총리는 '대통령 정약용'을 저술한 윤종록 전 미래부 차관과 함께 강진 다산초당과 청자박물관을 방문해 다산의 실학을 현대화하고 정치 기득권을 깨뜨릴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호남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행정뿐 아니라 경제와 교육, 의료와 문화 등 모든 분야의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2021-11-05
    • 대한민국 국향대전 함평서 개막 '안전축제 운영'
      남도의 대표 가을축제인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함평 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1일까지 17일 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화 분재와 미디어아트에 이르기까지 6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국화와 핑크뮬리, 억새길 등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이 곳곳에 설치됩니다. 위드 코로나 전환에 맞춰, 축제가 열리는 함평엑스포공원은 전시와 관람 위주로만 진행하는데, 1만 2천명까지 입장 가능한 행사장 수용인원을 4천명으로 제한해 안심축제로 운영합니다.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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