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 사전투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중앙 선대위가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영길 당 대표가 오늘(2일) 나주에서 시작해, 목포, 해남, 장흥, 보성 등을 돌며 이재명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섭니다.
정세균 전 총리도 순천을 시작으로 여수를 거쳐 광주에서 집중 유세에 나섭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조수진 최고위원이 광주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원합니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오는 4일에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사전투표도 광주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