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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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도군, 지역축제 군민기획단 모집
      완도군이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할 군민기획단을 모집합니다. 행정 주도의 축제를 벗어나 기획부터 운영까지 군민이 직접 완도다운 축제를 만들어나가는 군민 주도형 축제 운영이 목적으로 청소년 분과 등 4개 분과에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매월 2회 분과별 자체 회의와 전문가 강의를 통해 역량을 높이고 축제 전반에 대한 의견 개진과 군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논의하게 됩니다.
      2020-04-06
    • 정의당 윤소하 '의과대학 설립 호소 삼보일배'
      목포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윤소하' 후보가 목포대 의대 설립을 호소하며 삼보일배를 가졌습니다. 윤 후보는 민주당이 전남 서부권의 30년 염원을 좌시한 채 의대 유치를 빌미로 동ㆍ서간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목포대 의대 설립 의지를 흔들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과 김원이 후보에게 사과를 촉구하고 의대 설립에 입장에 대한 공개질의서도 보냈습니다.
      2020-04-06
    • 전남도, 지자체 첫 미국 의료용품 지원 나서
      전라남도가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의료용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확진자 3,609명, 사망자 67명이 발생한 우호교류 지역인 메릴랜드 주에 의료용 장갑 8만 장과 수술용 가운 600벌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7년 자매결연을 맺은 미국 메릴랜드 주는 세계적 의과대학인 존스홉킨스 의대가 위치해 있으며 주지사의 부인이 나주 출신으로 깊은 인연을 맺고 있습니다.
      2020-04-06
    • 전남 해외통상 사무소 파견 공무원 특별관리
      전라남도가 미국과 중국 등 해외통상 사무소 파견 공무원의 안전을 위한 특별관리에 나서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의 해외통상 사무소는 미국과 중국, 일본 등 5곳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LA와 일본 오사카 파견 공무원들은 자택근무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우한 사태로 일시 폐쇄됐던 상해 사무소는 현지 정부 지침에 따라 업무가 재개됐는데 수시로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개인이 복귀를 원할 경우 행ㆍ재정적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2020-04-06
    • 민생당, "호남 대통령 만들기" 사력 다해 완수
      민생당 후보들이 '호남 대통령' 만들기에 사력을 다해 완수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생당 김동철, 박주선, 장병완, 황주홍 후보는 민생당과 민주당은 하나의 뿌리라며 지역민의 염원인 호남 대통령을 만드는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21대 총선에서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총선을 마지막으로 정치 활동을 접고 역량 있는 후진 육성해 나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2020-04-06
    • 대통령의 비서들..이제는 국회로
      【 앵커멘트 】 이번 총선에서는 현 정부 청와대 출신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지면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권력의 핵심에서 대통령을 보좌했다는 점에서 청와대 출신이 부각되지만 반대로 과도하게 포장된 경우도 많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광주전남에서 첫 국회 입성에 도전하는 청와대 출신 후보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CG1 광주전남에서 국회 첫 입성에 도전하는 청와대 출신 후보들은 모두 5명입니다. 광산을 민형배 후보는 노무현·문재인 두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을 지냈고
      2020-04-05
    • [격전지를 가다] 광주 서구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연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광주 서구을 선거구로, 야당 현역의원을 비롯해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민주당 양향자 후보와 민생당 천정배 후보가 4년 만에 펼치는 재대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인구 15만 명의 광주 서구을 선거구는 군 공항과 탄약고 이전이 지역의 최대 현안입니다. 이 지역에 나선 주요 후보로는 민
      2020-04-05
    • 광주시 총선 선거인 120만 7,972명..4.3% 증가
      만18세로 선거 연령이 낮아지면서 제21대 총선의 광주광역시 유권자 수가 120만 7,972명으로 지난 2016년 제20대 총선 보다 4.3% 늘었습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만 18세 선거인은 1만8,342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구별로는 북구을이 20만8,90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구을이 12만1,208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2020-04-05
    • 4/6(월)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총선 D-9..코로나19, 선거 풍경도 바꿨다) 코로나19가 선거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떠들썩한 노래나 율동 대신 후보들은 피켓이나 인사, 온라인 위주의 조용한 선거 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2.(靑 출신 5명 광주ㆍ전남 출마..성적 주목) 청와대 출신 5명이 광주ㆍ전남지역 총선에 출마했습니다. 높은 지지를 받는 대통령의 후광과 함께 선거용 경력쌓기라는 비판이 교차하는 가운데 이들의 성적표가 주목됩니다. 3.(광주 서구을..민주당 vs 野 6선 '재대결') 광주 서구을은 7선에 도전하는
      2020-04-05
    • 광주 28만여 가구 긴급 생계지원금 신청
      광주시가 긴급 생계 지원금 신청을 받은 지 닷새 만에 28만여 가구가 접수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광주시가 지난 1일부터 시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신청을 받고 있는데, 오늘 5일 낮까지 광주 전체 62만여 가구의 45%인 28만 1,700여 가구가 신청했습니다. 내일 6일 부터는 시청 1층과 95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데, 광주시는 심사를 거쳐 2주 안에 중위 소득 100% 이하 26만여 가구에 30만∼50만원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2020-04-05
    • 전라남도, 영농철 농기계 사고 예방 추진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올해 농기계 종합보험료 지원과 사고예방 교육 등 5개 시책에 모두 50억원을 투입해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최근 3년 동안 전라남도에선 모두 622건의 농기계 사고로 50명이 숨지고 539명이 다쳤습니다.
      2020-04-05
    • [격전지를 가다] 광주 서구을
      【 앵커멘트 】 21대 총선을 앞두고 kbc 광주방송이 유권자의 현명한 판단을 돕기 위한 '격전지를 가다' 연속보도 시간. 오늘은 광주 서구을 선거굽니다. 광주 서구을은 야당 현역의원을 비롯해 모두 5명의 후보가 출마했는데요. 민주당 양향자 후보와 민생당 천정배 후보가 4년 만에 펼치는 재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인구 15만 명의 광주 서구을 선거구는 군 공항과 탄약고 이전이 지역의 최대 현안입니다. 이 지역에 나선 주요 후
      2020-04-05
    • 광주시 공공건축물 인권 영향평가
      올해 착공 예정인 광주 하남지구 시립도서관과 북구 장애인 인권타운이 인권 영향평가를 받습니다. 공공 건축물 인권 영향평가는 건물 개관 전에 이용자 접근과 휴게·안전권,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교수와 장애·사회단체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가 설계 공모부터 준공까지 평가하게 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17년 7월부터 조례·규칙, 정책, 공공 건축물을 대상으로 인권 영향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2020-04-05
    • 차분함 속 펼쳐진 선거운동 주말 첫 유세
      【 앵커멘트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오늘은 첫 주말 유세가 펼쳐졌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발표 등 코로나 정국이 계속되는 가운데 비교적 차분한 선거운동이 이어졌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집 주변을 산책나온 주민들이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선거 유세를 지켜봅니다. 주민들 뿐만 아니라 후보자와 선거운동원 모두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에 대비해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악수 대신 손등을 부딪치며 유권자들과
      2020-04-04
    • [DID] 현역 의원들 '누가 살아남을까?'
      【 앵커멘트 】이번 총선에서 광주.전남의 국회의원 의석수는 18석입니다. 이 18개 지역구에 출마한 현역의원은 모두 15명입니다. 백지훈 기자가 뉴스스튜디오에서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출마한 현역 의원들을 살펴봤습니다. 백지훈 기자!! 광주.전남 국회의원은 모두 18명입니다. 광주가 8명, 전남이 10명입니다. 정당별로 현역 의원 분포를 보면 민생당이 9명으로 가장 많습니다. 다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이 4명, 국민의당 1명, 무소속이 4명입니다. 먼저 광
      2020-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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