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12/24(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9시에 끝나는 성탄 전야"..도심 한산) 매년 이맘때면 캐럴이 울리고,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거리가 눈부셨는데요. 올해는 밤 9시까지로 방역수칙이 강화되면서 인파들로 북적였던 도심이 한산한 모습입니다. 2.(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지역여론은 '싸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특별사면 결정에 직역민들은 대부분 부정적인 입장이었지만, 국민 통합을 위해 필요한 결정이라는 목소리도 있었습니다. 3.(각종 변수에 내년 지방선거 '깜깜이' 우려) 내년 지방선거가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2021-12-24
    • 광주광역시-시의회 인사권 독립 관련 업무협약 체결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의회 인사권 독립을 내용으로 하는 지방자치법 개정 법률이 내년 1월 13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우수인력의 균형 배치와 교육 훈련 협력 운영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은 "지방의회의 숙원사업인 인사권 독립 시행을 환영하며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2021-12-24
    • 이석기 전 의원 석방..광주구명위 "사면 복권 촉구"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8년 여만에 가석방된데 대해 진보당 등이 환영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석기 의원 석방 광주구명위와 진보당 광주시당 등은 오늘(24일)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기 전 의원의 석방을 환영하고 사면 복권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석기 전 의원은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지난 2013년 9월 구속기소돼 법원에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2021-12-24
    • '근대 문화의 산실 목포' 전남 첫 문화도시
      【 앵커멘트 】 역사 깊은 개항장이자 근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목포가 전남에서는 처음으로 문화도시에 선정됐습니다. 4대 관광도시에 이어 이번 선정으로 역사와 문화, 해양관광이 어우러진 호남의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1897년 국내 4번째 개항장으로 전국 3대 항구, 6대 도시였던 목포. 일제 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상징인 목포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일본 영사관 등 근대 역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근대 역사문화 거리
      2021-12-23
    • 윤석열 광주ㆍ전남 두 번째 방문.."미래 산업 적극 육성"
      【 앵커멘트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당 후보 선출 뒤 첫 지역 방문지로 찾았던 광주.전남을 한 달여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지역 미래 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는데, 새롭고 구체적인 지역 공약은 나오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전날 전북을 방문한 뒤 광주를 찾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광주에서 AI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건립 예정지를 찾았습니다. 광주시는 윤석열 후보에게 AI 산업 육성 지원과 군공항 이전, 달빛내륙
      2021-12-23
    • 12/24(금)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김삼호 광산구청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지난 7월 서대석 서구청장에 이어 구청장 두 명이 내년 지방선거를 장담할 수 없게 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2.(윤석열 두 번째 방문 "미래산업 적극 육성")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광주.전남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미래 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지역 공약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3.(역대 최고액 150억 나성범, KIA와 계약)
      2021-12-23
    • 12/23(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김삼호 광산구청장 항소심도 '당선무효형') 김삼호 광산구청장이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지난 7월 서대석 서구청장에 이어 구청장 두 명이 내년 지방선거를 장담할 수 없게 되면서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2.(윤석열 두 번째 방문 "미래산업 적극 육성")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광주ㆍ전남을 한 달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미래 산업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지역 공약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3.(역대 최고액 150억 나성범, KIA와 계약)
      2021-12-23
    • kbc희망나눔봉사단, 소상공인 위해 1,000만 원 기부
      kbc 희망나눔봉사단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나눔문화재단에 1,000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 대동회실에서 kbc 임채영 사장과 희망나눔봉사단 배영모 회장은 소상공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 원을 나눔문화재단 양동호 이사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지난 6월 창립한 kbc희망나눔봉사단은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2021-12-23
    • 국민의힘 관계자, 광주시장에 욕설 파문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힘 관계자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상대로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광주광역시당 관계자는 오늘(23일) 오전 윤석열 후보 방문을 앞두고 광주 북구 인공지능데이터센터를 찾은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에게 전두환 발언과 관련한 이용섭 시장의 대처에 항의하는 과정에서 욕설을 섞어가며 발언했습니다. 광주광역시 부시장은 이에 대해 곧바로 항의하는 등 소동이 벌어졌고, 이후 국민의힘 선대위원장이 부시장에게 대신 사과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1-12-23
    • 윤석열, 광주ㆍ전남 찾아 지역 미래산업 지원 약속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한 달 여만에 다시 광주전남을 찾아 지역의 미래산업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오늘(23일) 오전 광주 AI 중심 산업융합집적단지 건립 예정지를 찾아 차기 정부를 맡게 된다면 광주가 AI의 중심도시로 거듭나는 데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순천과 여수를 찾아 동부권 물류의 중심인 광양항을 아시아 최고 스마트 항만이 되도록 육성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12-23
    •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 매출 200억 돌파
      해남군의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해남미소가 매출 2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해남미소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대표 농산물인 배추와 김장재료 등이 인기를 끌면서, 지난해보다 2배 가까운 21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10년 만에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해남군은 대부분 지자체가 위탁을 통해 쇼핑몰을 운영하는데 비해 전담팀을 꾸려 직접 품질 관리와 마케팅 등에 주력해 공익형 쇼핑몰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1-12-23
    • 목포 전남 첫 문화도시로 선정
      근대 역사문화의 산실인 목포가 정부의 문화도시로 선정돼 국비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예비문화도시 16곳을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 목포시는 일제 강점기와 개항장의 역사문화 자원을 토대로 시민 중심의 새로운 문화도시 조성을 내세워 경남 밀양, 충남 공주 등과 함께 문화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4대 관광거점도시에 이어 문화도시 선정으로 목포는 역사와 문화, 해양관광자원을 활용한 호남의 대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게 됐습니다.
      2021-12-23
    • 이재명·이낙연, 전격 회동.. '원팀' 행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가 선대위 출범 후 50여일 만에 전격 회동하며 원팀 행보에 나섰습니다. 오늘(23일) 서울에서 오찬 회동을 가진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전 대표는 4기 민주 정부 창출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하고, 오는 27일 출범할 국가비전통합위원회 공동위원장을 함께 맡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 민주당 승리를 위해 많은 역할을 했다며 제가 부족한 점을 많이 채워주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이낙연 전 대표는 제가 활동하는 과정에서 이재명 후보 또
      2021-12-23
    • "남해화학 노동자 고용승계 환영.. 근본 문제 해결해야"
      여수 남해화학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고용승계 합의와 관련해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정의당은 성명을 통해 그동안 힘겨운 투쟁을 벌여온 노동자들과 가족대책위에 환영과 함께 응원을 보낸다며 앞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지속적으로 연대하고 이번 합의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살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여수시갑이 지역구인 민주당 주철현 의원은 해고 근로자들이 늦게나마 전원 복직하게 돼 다행이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12-23
    • 12/23(목)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위험에 내몰리는 산업단지 '고령 노동자') 이번 여수 이일산업 폭발사고의 희생자 3명은 모두 60~70대 고령의 노동자였습니다.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다보니 고령 노동자들이 어쩔 수 없이 위험한 현장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2.(자영업자들 속앓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자영업자들은 지난 주말부터 강화된 방역지침에 기대했던 연말 특수는 사라졌지만, 연일 세 자릿수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어려움을 호소할 곳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3.(5ㆍ18 왜곡처벌법 혐의 11명 검찰 송치) 5.18 왜곡
      2021-12-22

    랭킹뉴스